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3 -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곤돌라 & 루지 탑승 이날 묵을 캠핑장은 퀸스타운에 위치한 퀸스타운 레이크뷰 홀리데이 파크 (https://holidaypark.net.nz/) 였기 때문에, 먼저 체크인을 하고 차를 주차해둔 뒤 바로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러 걸어갔다. 퀸스타운 레이크뷰 홀리데이 파크를 고른 건 여기다 주차를 해놓고 퀸스타운 시내를 손쉽게 다닐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근데 피곤하다고 시내는 안나갔다.-_-) 어쨌든 캠핑장에서 5분이면 바로 스카이라인 곤돌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유튜브채널 구독하러 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2UulkbDAbrKP3bBTs_Y80g 캠핑장 길 건너편에 있던 아이플라이.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이다...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2 - 뉴월드 수퍼마켓에서 캠핑 장보기 캠핑카를 인수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뉴월드 수퍼마켓으로 향했다. 사실상 공항 지역 내에 있는 수퍼마켓이라서 바로 장을 보고 일정을 하기에 좋다. 또한, 캠퍼밴을 세울 수 있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주차때문에 딱히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파는 양고기가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편했다. 기본적인 소스류는 다 한국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장을 보는 건 거의 신선식품 위주였다. 유튜브 채널 구독하러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2UulkbDAbrKP3bBTs_Y80g 캠핑의 꽃은 고기이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구워먹을 버섯도 사고.. 귤도 조금 샀다. 당도가 높은 만다린으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1 - 남섬 퀸스타운 공항에서 마우이/브리츠 캠퍼밴 픽업하기 뉴질랜드에서 캠퍼밴은 대부분 공항에서 픽업을 하게 된다. 공항 내에 지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공항에 도착한 후 무료전화를 이용해서 캠퍼밴 회사에 전화를 걸면 지정된 픽업장소로 픽업을 온다. 참고로 캠퍼밴이 가장 비싼 시기는 12~3월이며, 차종에 따라 하루에 30만 원을 육박한다. 반면 4월만 지나가더라도 가격이 확 싸지고, 겨울에 해당하는 6~8월은 하루에 10만 원도 안 할 정도로 저렴해진다. 뉴질랜드 캠퍼밴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rent-rv/nz-rv-quote/ 뉴질랜드 렌트카 예약하기: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92292 퀸스타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