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헬러 지역을 여행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고스트타운입니다. 드럼헬러 다운타운과 후두스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이곳을 여행하면서 많이들 들리는 것이지요. 이 고스트 타운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인 라스트 챈스 살롱이 있는데, 그 분위기 뿐만 아니라 서부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근처를 여행하던 사람들이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서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경찰아저씨들도 잠시 들렸나봅니다. 경찰차가 나란히 4대나 서 있네요. 들어가보니, 경찰분들은 4분이서 사이좋게 탄산음료를 마시고 계셨습니다.ㅎㅎ 살롱의 옆에는 호텔이 있습니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묵는 곳인지는 모르지만요~ 라스트 챈스 살롱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서부느낌이 물씬나지요? 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