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허츠에서 렌터카를 빌려 여행을 하고 있는데, 여행지를 찾아다니는데 있어 네비게이션 만큼 유용한 것이 없다. 2005년에 여행을 했을때에는 지도만을 가지고 여행을 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여행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네비게이션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편리하다. 미리 숙소를 예약했으면 숙소의 주소만 있으면 바로 찾아갈 수 있고, 유명한 관광지들도 네비게이션에서 척척 찾아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 주변의 슈퍼마켓이나 주유소 등을 찾을 때에도 네비게이션의 힘은 그대로 발휘된다. 하지만, 이런 네비게이션도 만능은 아니어서 때때로는 이름이나 주소로 원하는 지역을 제대로 찾지 못할때도 있고, 찾는 과정에서 정확한 이름이나 위치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헤메는 경우도 있다. 이동을 바로바로 해야 되는데 차 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