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밍, 벤쿠버 동계 올림픽 메신저 이벤트 T로밍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현장을 MMS 또는 E-mail로 보내면.. 100% '던킨도너츠 1만원권'을 드리는군요. 3/5일까지니 넉넉하기도 하구요. 겨울에 벤쿠버를 지나쳐 가신다면 한번 이벤트에 응모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못가신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이메일로 동계올림픽 경기 후기나 관전포인트를 보내면 되니까.. 빨리, 관전후기를 보내시면.. 던킨도너스 기프티콘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니면, 피자의 기회도..ㅎ 이벤트 시작한지 이틀밖에 안되었으니.. 모두 꼭 당첨되서 던킨도너츠 드시길 바랍니다^^ 참가대상 : 벤쿠버 여행자 or 누구나 응모기간 : 2월 10일 ..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기념품샵에 다녀왔다. 벤쿠버 공항에 있는 기념품 샵이었는데, 역시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지라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미, 콰치, 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들, 심지어는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베게까지 모두 벤쿠버 동계 올림픽과 관련해서 만들어서 꽤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마스코트인 미가와 콰치, 수미가 그려진 목베게. 벤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목베게라 그런지, 벤쿠버 동계 올림픽으로 향하는 길에 이 목베게를 베고 한숨 자면 왠지 동계올림픽 현장에 있을 것 같은 기분. 물론, 이번 동계올림픽은 너무 먼데다가 숙박시설도 구하기가 힘들어서 패스하기로 하기는 했지만, 가지 못해서 아쉬움이 한편에 남기도 한다. 벤쿠버 동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