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SKT의 VIP가 되고나서 처음으로 시켜먹는 피자였습니다. 30%의 할인은 무시 못할정도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메뉴인 쉬림푸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뭐랄까, 새우가 들어간 피자 하면, 미피의 쉬림프골드가 떠올랐는데, 요즘엔 쉬림푸스가 더 입에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가 2만원 이상 피자 주문시 갈릭&허브 윙스와 베이크롤이 3천원 or 2천원에 주문이 가능하네요. 평소에는 가격이 꽤나 비싼 사이드디쉬인데, 3월까지는 이렇게 할인 행사를 하니 피자를 시키실 때 같이 시키시면 1석 2조일 듯 싶네요.^^; 거기다가 SKT 멤버십의 중복 할인까지 된다고 하니 금상첨화..ㅎㅎ.. 그래서 쉬림푸스와 함께 2개의 사이드 디쉬가 도착을 했습니다. 빨간색의 도미노피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