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세계일주 항공권을 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여행에 필수적인 세계일주 항공권(26,000마일)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데, 1등 이외에도 2-5등이 모두 항공권이니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이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번 혹시나 여행을 또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어 이렇게 소개와 함께 응모를 해 봅니다. 뭐, 사람들이 저보고 너무 자주 나간다고 하지만, '여행은 습관'이라고 말하는 저에게 자주 떠나는 것이 문제될리는 없겠지요.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 '금전적인 요소들'이 가장 클테니, 항공권은 그런 제게 큰 도움이 된다고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스타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60일간의 세계일주 이벤트 바로가기 세계일주는 정말 평범한 보통 사..
항공 마일리지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바로 공항간의 거리이고, 이 거리는 때때로 보너스항공권을 신청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잣대가 된다. 동북아, 동남아, 인도, 미주 등 지역으로 구분해서 보너스항공권에 필요한 마일리지를 구분하는 항공사도 있지만, 스타얼라이언스나 케세이퍼시픽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처럼 겅항간의 총 거리를 기준으로 보너스항공권 발권에 필요한 마일리지를 산정하는 항공사도 있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 도시간의 거리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직접 항공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거리를 찾더라도 경유를 하게 되면 그 거리 계산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세계일주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항공일정이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는데 어떤 항공사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가지고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