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묵게되는 숙소가 바로 이비스(Ibis), 에탑(Etap), 그리고 포뮬러1(Formule1)인 것 같다. 그 중에서 포뮬러1은 저렴하지만(보통 30~40유로), 공동욕실이라서 잘 안가게 되고.. 보통 이비스나 에탑 위주로 가게 된다. 이비스도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과 이비스 버짓(Ibis Budget)로 나뉘는데 스타일의 경우 조금 부티크 느낌, 그리고 버짓은 에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그 위 레벨로 머큐어(Mercure), 노보텔(Novotel) 등 윗급의 숙소가 있지만 금액대 때문에 저렴한 자동차 여행의 숙소로는 잘 묵지않게 된다. 하지만, 머큐어의 경우에는 중소도시에도 많고 때때로 할인을 많이 할 때가 있어 노려볼 만 하다. 아코르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