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투명한 플랫헤드 호수(Flathead Lake)와 홀리데이인 호텔

미국 서부여행 몬타나 #051 – 투명한 플랫헤드 호수와 홀리데이인 호텔 내셔널 바이슨 레인지를 떠나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 우리는 칼리스펠까지의 이동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호수의 서쪽을 지나는 93번 도로를 타고 지나갔지만,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너무 투명해서 물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풍경의 대다수는 동쪽을 잇는 35번 도로쪽에서 더 잘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것도 … 더 읽기

글래이셔 국립공원, 맥도날드 호수와 고잉 투 더 선 로드

미국 서부여행 몬타나 #052 – 글래이셔 국립공원, 맥도날드 호수와 고잉 투 더 선 로드 칼리스펠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한게 조식을 먹고 바로 글래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으로 향했다. 성수기에 접어들기 직전이어서 그렇지 관광객의 숫자나 차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인 KOA 캠핑장. 시설이 다 갖춰진 캠핑장을 원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지만, 가격은 … 더 읽기

글래이셔 국립공원, 히든 레이크 트레일(Hidden Lake Trail)

미국 서부여행 몬타나 #053 – 글래이셔 국립공원, 히든 레이크 트레일(Hidden Lake Trail) 고잉투더선 로드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트레일이 시작되는 로건패스에는 아직도 눈이 한가득 쌓여있었다. 물론, 히든 레이크까지 가는 트레일 역시 눈으로 가득했는데, 다행히도 히든레이크까지의 트레일은 가능했다. 눈 위를 밟고 걸어야 되는 루트지만, 거리 자체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서 바로 도전하기로 했다. 원래 첫 계획상으로는 히든레이크가 있는 … 더 읽기

눈 쌓인 도로와 글래이셔 국립공원 풍경

미국 서부여행 몬타나 #054 – 눈 쌓인 도로와 글래이셔 국립공원 풍경 로건 패스를 지나 세인트 메리 호수(St. Mary Lake)로 가는 길은 여전히 눈이 쌓여있었다. 차보다 더 높게 쌓여있는 눈을 제설하면서 갔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이는구나 싶었다. 일본 도야마현의 다테야마도 문득 생각났다. 물론, 거기의 설벽이 훨씬 높았지만, 여기서는 내가 직접 운전을 하면서 지나가고 있으니 … 더 읽기

세인트 메리 호수(St. Mary Lake)와 바링 폭포(Baring Falls)

미국 서부여행 몬타나 #055 – 세인트 메리 호수(St. Mary Lake)와 바링 폭포(Baring Falls) 고잉 투 더 선 로드의 서쪽에 맥도날드 호수가 있다면, 동쪽에는 세인트 메리 호수(St. Mary Lake)가 있다. 고도가 많이 낮아진만큼 어느새 눈이 언제 쌓였냐는 듯, 여름 풍경이 펼쳐졌다. 눈이 녹아 생긴 호수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청록색을 띈 세인트 메리 호수는 주변의 산과 어우러져 멋진 … 더 읽기

선리프트 협곡(Sunrift Gorge)과 라이징 선 모토 인(Rising Sun Motor Inn)

미국 서부여행 몬타나 #056 – 선리프트 협곡(Sunrift Gorge)과 라이징 선 모토 인(Rising Sun Motor Inn) 해가 늦게지는 여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드라이브에서부터 하이킹, 보트투어까지 하고나니 어느덧 오후 5시를 넘기고 있었다. 그렇게 숙소로 가서 쉴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포인트 한 곳을 더 가자고 해서 방문한 곳이 바로 이 선리프트 협곡이었다. 세인트 메리 호수의 바로 옆이었으니 사실상 … 더 읽기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 –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

캐나다 서부여행 알버타 #057 –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 –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 숙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가볍게 컵라면 하나를 먹고 캐나다로 이동했다. 원래는 매니 글래이셔(Many Glacier) 지역을 갈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지 않고 비가 조금씩 오기에 바로 캐나다로 넘어가기로 했다. 캐나다의 국경심사는 생각보다 심플했다. 왜 캐나다로 가냐는 질문에, 렌터카로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기 위해서라고 답하니 … 더 읽기

베어스 험프 트레일과 워터튼 타운

캐나다 서부여행 알버타 #058 – 베어스 험프 트레일과 워터튼 타운 워터튼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짧더라도, 꼭 해야 하는 트레일이 있으니 바로 이 베어스 험프 트레일(Bear’s Hump Trail)이다. 비지터 센터 바로 뒷편에서 시작되는 트레일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사람에 따라서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리는 트레일인데, 트레일 자체는 상당히 짧지만 고도차가 무려 225m나 될정도로 계속되는 오르막이 이어지는 트레일이다. … 더 읽기

쿠트니 국립공원 온천 / 라듐 핫 스프링스

캐나다 서부여행 BC #059 – 쿠트니 국립공원 온천 / 라듐 핫 스프링스 워터튼 국립공원을 떠나 쿠트니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홍수로 길이 막힌 상황에서 밴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했고, 가는 길에 라듐 핫 스프링스라는 온천도 있어서 겸사겸사 온천도 즐길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높은 산이 펼쳐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멋진 산들이 옆으로 펼쳐졌다. 출발은 알버타의 워터튼 국립공원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