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서 홍합피자를 먹었던 곳은 La Taverne Massena였습니다. 니스에서는 해산물을 이용한 피자 뿐만 아니라, 니스 특유의 재료를 사용한 그런 피자들이 많아서 한번쯤 먹어볼만한 코멘트에 도전을 했었습니다. 미스의 위치가 이탈리아와도 가까운 만큼, 전형적인 피자라기보다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느낌이 섞인 그런 피자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피자와 함께 마실만한 다른 술들 뿐만 아니라.. 맥주들도 보입니다. 피자도 많이 팔고 있지만 피자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가이드분의 말씀에 따르면 니스 쪽에서는 가장 유명한 피자 레스토랑 중 하나라고 하네요. 주소는, 43, RUE MASSENA, NICE 입니다. 니스 광장에서 가깝기 때문에 금방 찾아갈 수 있어..
친구 커플에게 밥을 한끼 사야 할 이유가 있어서, 겸사겸사 삼성동 COEX MALL에 있는 피자헛에서 만났습니다. 오후 3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15분 가까이 기다려야 했는데, 역시 코엑스몰이라는 상권에 있으니 장사가 더 잘되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와보는 피자헛입니다. 이전에 피자헛에서 파스타헛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이후에, 서울에 있는 몇몇 매장이 파스타헛으로 이름을 일시적으로 바꿨습니다. 그만큼 피자헛에서 파스타의 비중을 높여보려는 시도였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래서 파스타들을 한번 시켜 보았습니다. 저희 커플과 친구커플은 워낙 먹성이 좋아서.. 파스타4개와 피자 한판을 먹어야 겨우 배가 부르는 대식가들이다보니, 주문은 얼마 걸리지도 ..
영화 라따뚜이를 본 사람이라면 기억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징그러울 수도 있는 쥐를 의인화해서, 요리와 관련하여 성공적인 모습을 이끌어냈던 라따뚜이. 그 영화에 나왔던 라따뚜이는 어떤 음식일까? 라따뚜이는 프랑스의 서민적인 음식입니다. 딱히 어떤 정해진 형태의 요리라기 보다는,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서 그리고 요리방법에 따라서 그 모습들이 다 다른 요리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요리라기보다는 사이드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토마토, 피망, 가지, 호박, 양파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에 그 모습은 아주 아름답기 그지 없죠. 눈으로 먼저 즐기는 음식이랄까요. ^^; 바로 이런 것들이 라따뚜이 요리들이랍니다. 라따뚜이는 데코레이션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모습이 엄청나게 다를 수 있지요. 왜 갑자기 라따..
아는 애들과 함께 회의를 할 일이 있어서 잠시 이대앞에 다녀왔습니다. 이대는 거의 3-4년만에 가는 것 같네요 ㅎㅎ.. 어쨌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미스터피자로 갔습니다. 원래는, 더플레이스를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는 관계로 ㅠㅠ.. 어쨌든, 피자도 항상 좋아하므로 고고씽! 샐러드는 언제나 즐거워요~ ^^ 미스터피자에서 샐러드 가져다 먹기.. 피자가 너무 늦게 나와서 샐러드를 도대체 몇접시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미스터피자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쉬림프골드.. 아웅..배고파요 ㅠㅠ..
강남역 단뽀뽀 입니다 ^^.. 특별하게 땡기는 음식이 없을때, 입맛돋우기도 좋고.. 맛도 있는 식당이라.. 자주 찾아가는 곳이지요.. 이전에 카메라를 두고 나왔을때 친절히 찾아주기까지 한, 저에게는 베스트 식당 중 하나에요. 위치도 교보타워 맞은편 파리바게뜨 골목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6,000~8,000원 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지라 자주 찾게 되네요^^.. 다만 가게가 조그마해서 여러명이 가서 먹기에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메뉴판닷컴에서 쿠폰도 얻을 수 있고.. 이래저래 가볼만한 곳이지요^^;; 기본세팅 ^^.. 알밥도 담백하고 맛있어요~~딱 봐도 단순한 알밥은 아니죠? ^^.. 치라스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뭐랄까.. 날것의 느낌과..요리의 느낌의 중간이랄까..^^.. 단뽀..
또 피자헛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피자헛을 자주 가게 되는데, 이번에 가게 된것은 3만원짜리 금액권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3만원짜리 생겼다고, 연습 끝나고 사람들한테 피자헛 먹으러가요!! 했더니.. 10명이나...-_-;;;; 결국 피자 4판이나 시켜 먹었네요.. 비싸긴 비쌉니다.. 12만원이나 쓰다니 ㅠㅠ... 상품권으로 조촐하게 먹으려던게, 금방 사람이 늘어났네요 ㅎㅎ.. 또 피자헛을 가게 만들어준 금액권~ 샐러드도 이것저것 가져다 먹구요~~ 먼저.. 트리플 치즈입니다~ ^^.. 전..그냥 별거 없이 치즈만 많이 올라간..이런 종류의 피자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역시 담백하고 좋았어요~ 이건 포테이토 크레마.. 바삭한 빵이..일품... 역시 담백해서 좋아요.. 어디 가든 포테이토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