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홍대에 맛없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갔었다는 글을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이 레스토랑을 다들 추천하시더군요. 홍대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꽈뜨로(더콰트로).. 특히, 올리브오일에 볶은 마늘 스파게티인 알리오올리오와 피자가 일품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입구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하트를 날리고 있네요. 식사 시간입니다. ^^* 뭐, 일반적인 식사시간과 큰 갭은 없으니 별 무리는 없습니다. 이곳은 실내와 야외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제가 갔을때에도 8시가 다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아주 추워지기 직전인 지금같은 시기가 딱 좋은 것 같아요. 더꽈뜨로 인 더 키친.. 식사 이외에도 커피종류나 차도 마..
피자헛에 새로 피자가 또 나왔다기에 달려가봤습니다. 얼마전 도미노피자도 그랬듯이, 일단 신제품이 나오면 먹어봐야 하는게 제 성격이니까요. (근데, 미스터피자의 새로나온 베셀로 피자는 패스입니다. 왠지 하프앤하프도 아닌, 롯데리아의 불새버거가 자꾸 떠오르는 느낌이라니..) 어쨌든, 달콤한 맛이 날 것 같은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시식하러 갔었습니다. 물론, 전 세트로 먹진 않았고.. 코코넛 쉬림프 피자 라지하나. 퐁듀소스하나. 오렌지에이드하나. 이렇게 시켰습니다. ^^ 통새우와 코코넛. 아웃백의 코코넛 쉬림프가 생각이 나는데..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피자를 먹기 전부터 어느정도 기대를 했었습니다. 일단 시작으로 오렌지에이드를 마셔줍니다. 오렌지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바꿔주기 때..
블루스카이 B&B에 처음 갔을때.. 웰컴으로 숙소주인인 제니퍼가 만들어준 쿠키. 갓 구운 쿠키인데다가, 달콤한 맛이 아주 그만이었던 수제쿠키. 첫번째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가장 먼저 절 반겨주는 건 한가득 담겨있는 오렌지주스.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오렌지주스를 마시는게 전 좋더라구요. 즐거운 기분.. 에피타이저로는 과일이 나왔습니다. 준북극마을 처칠의 여름에 직접 재배한 베리와.. 신선한 과일이 가득했었습니다. 근데, 이건 디저트가 더 어울려 보이네요~ ^^ 그 위에 요거트를 살짝 뿌려줍니다. 베리와 오렌지의 새콤함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시작부터 신것을 먹었더니 식욕이 마구 올라옵니다 ^^ 그리고, 빵이 나왔습니다. 직접 재배한 밀을 곱게 밀가루로 만들어서 만든.. 100% 수제 빵이라고 합니다. 일반..
안녕하세요. 피자덕후(-_-)김치군입니다. 어제가 제 생일이었던지라 점심으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피자는 제가 자주 시켜먹는 포테이토피자 씬~.. 그리고, 주문하려고 보니, 신제품이 나온거같더라구요. 브레드볼파스타. 사진만으로 봤을때는 피자도우에 토핑으로 파스타가 올려져있는 것 같기에, 신기해서 2개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점심에 먹을 입이 좀 많았거든요. ^^ 브레드볼 파스타는 트리플치즈와 씨푸드로 시켰는데, 둘다 1인용사이즈라서 이렇게 작은 상자에 왔습니다. 물론, 실제로 먹어보면 혼자서 다 못먹을 정도로 양이 많기는 하지만요. 여자분이라면 둘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 씬.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는 담백함보다는 마요네즈와 베이컨의 느낌한이 잘 섞여있는 것이 매력이..
김치군의 피자3사 신제품 시식기. 이번에는 피자헛의 더블치킨 피자입니다. 피자헛은 서울역점을 이용했는데, 이전에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 친근한 매장입니다. 오늘의 도전과제는 더블치킨피자, 라지 한판. 19,900원이군요. 2명인 관계로 샐러드바는 시키지 않고 더블치킨피자 한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식욕이 예전만하지 않아서, 반판정도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거든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또 비가 반겨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아니라, 이쁜 여자연예인이 반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여자분들은 비가 반겨주는게 더 좋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_ ); 테이블에 깔려있던 더블치킨피자 광고. 8월말까지는 20% 할인을 해서 19,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더블치킨 피자는 기타 제휴 할인이 되지 ..
청계천을 걷다가 피자를 먹으러 종각에 있는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을 다녀왔습니다. 피자 3사 신제품 먹어보기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첫번째는 미스터피자, 두번째는 도미노피자, 세번째는 피자헛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가 또 워낙 피자를 좋아해서, 신제품들이 나오면 다 한번씩 먹어보거든요. 3사 글을 써 본 이후에는, 비교글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도착했을 때 창가에 앉으려고 하니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오른쪽에 디지털 갤러리는 곳이 있더군요. 여기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아직 준비중인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 커밍순이라고 써있는 것은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 관계로;; 미스터피자의 샐러드바. 사실 샐러드바를 찍은 사진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