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여행 #07 -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 숙소 아침 조식, 서스톤 라바튜브, 체인오브크레이터스로드, 크레이터림로드, 볼케이노하우스, 홀레이시아치, 스팀벤츠, 킬라우에아전망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에서 준비해 준 조식을 먹으러 갔다. 정해진 시간에 갔더니, 이미 테이블에는 아침식사를 위한 준비가 모두 완료되어 있었다.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 아침식사를 할 준비를 했다. 기본적으로 파파야 반쪽과 바나나가 세팅되어 있었다. 그 옆으로는 설탕에 절인 블루베리가 있어서 그것을 얹어서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라고 하셨다. 안그래도 마트에서 구ㅇ비했떤 요거트가 있었는데, 양해를 구하고 객실로 가서 요거트를 가져다가 파파야에 얹어 함께 먹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파파야 반쪽에 요거트, 시리얼과 견과류를 얹어..
구글맵 사용법 완전정복 - 오프라인 지도와 목록 저장 이용 팁!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에 구글맵만큼 유용한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구글맵은 유용한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상관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사전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쩔 수 없이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여행지를 검색하게 되는데.. 검색과 동시에 여행정보를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 두면 여행지에서 실시간으로 내 위치와 함께 동기화 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편리한 것이 없다. 구글맵 사용법만 잘 익혀도 여행이 2배로 쉬워진다. 첫 번째는 오프라인 지도 기능. 왼쪽 위 메뉴에서 "오프라인 지도"를 선택하면 오프라인 설정이 가능하다. "나만의 지도 선택"을 선택한 뒤, 저장하고자 하는 지도를 저장..
미국, 캐나다, 하와이 렌터카 여행, 국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 국제운전면허증의 필요 여부다. 미국, 캐나다, 하와이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사실상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일부 지역(괌, 사이판, 하와이)에서는 한국 면허증만으로도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중 하와이는 최근 가능하면 국제운전면허증을 꼭 가지고 가라고 말을 하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 미소지로 인해서 트러블이 종종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렌터카를 대여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운전자 본인 신용카드, 예약서류" 특히 국제운전면허증을 챙기고, 국내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차를 인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유럽여행, 그 중에서도 프랑스 여행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파리에서만 머무르다 오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대로 '상상하던 아름다운 프랑스'의 모습을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다. 파리는 1주일을 있어도 모자랄 만큼 볼 것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도시다 보니 아기자기한 부분들을 충족시켜줄 만큼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1주일 이상의 일정을 잡고 여행하는 사람은 꼭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을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해 준다. 특히, 고흐, 샤갈, 세잔느 등 미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도 알만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적인 재미에서부터, 프로방스 지방의 특별한 음식들과 아기자기한 모습들까지. 프랑스하면 떠올렸..
라스베가스의 베네치안 호텔을 그대로 옮겨놓은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은 타이파섬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는 타이파 빌리지밖에 볼 것이 없었다면, 지금은 이 베네치안 호텔과 그 옆의 시티 오브 드림즈를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지요. 베네치안 호텔은 그정도의 사람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을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로와 곤돌라가 있는 그랜드캐널숍스에서부터, 큰 규모의 카지노, 태양의 서커스의 자이아 공연, 수많은 레스토랑, 전 객실의 스위트룸화와 수영장까지 베네치안 호텔에서는 몇일간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곳에서만 머물다 가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라지요. 다만, 워낙 베네치안 호텔이 크다보니 처음 가는 사람은 좀 헤멜수도 있..
베네치안 호텔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시티 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는 크라운 호텔, 하얏트 호텔, 하드록카페 호텔이 모여서 만들어진 복합단지라고 볼 수 있다. 3개의 호텔 중 하나에만 묵어도 이 시티 오브 드림즈의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3개의 호텔이 모여있다보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버블쇼(The Bubble)는 꽤나 인기있는 무료공연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시티 오브 드림즈로 끌어들이고 있다. 베네치안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곳을 방문하는데,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쉬운 접근성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길을 건너면서 본 풍경. 왼쪽에 크라운 호텔, 오른쪽에 하드록카페 호텔이 보인다. 가격은 서로 비슷한 수준. 시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