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원색과 파스텔톤이 가득한 마을, 산타페 데 안띠오끼아
오늘은 홈스테이 호스트인 엘낀, 그리고 그 친구인 후안과 함께 산타페 데 안띠오끼아로 향하는 날입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그 둘의 여행에 제가 끼어든 것이기도 하지만, 언제쯤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마침 그곳에 놀러간다기에 따라나서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했습니다. 엘낀이 일을 하는 관계로 당일치기로 다녀와야 했기 때문이지요. 메데진은 분지도시이기는 한데, 우리가 대구에서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높이를 가진 산들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지요. 남쪽을 제외한 도시의 모든 방향이 이렇게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런 산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넘어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