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비내리는 아비뇽의 다리(Pont D’Avignon)와 앙글라동 미술관(Musee Angladon)

멀리 보이는 것이 아비뇽의 다리이다. 12세기 후반, 론강에 세워진 최초의 석조다리라고 한다. 처음에는 22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전쟁고 론강의 홍수로 인해서 현재는 4개만이 남은 비운의 다리이기도 하다. ‘아비뇽의 다리 위에서’라는 민요 때문에 친근한걸까,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봤을 때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졌다. 아비뇽의 다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무실을 거쳐서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가 … 더 읽기

한국어 안내방송이 있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나와서 지나가는 길에 본 건물. 재미있는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건물을 지으면 창문으로 볼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지는 걸까? 아니면 디자인적인 목적으로 저런 건물을? 그냥, 이런저런 생각만 많이 해봤다.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 그러고보니, 뒷면을 찍었어야 하는데 찍고보니 앞면.. 이걸로는 입장권인지 아닌지가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냥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이다라고 생각해 주시기를; … 더 읽기

독도 박물관에서 독도를 만나다

오전에 오징어 말리는 모습을 구경하고는 바로 독도 전망대를 구경하러 갔다. 독도 전망대는 도동 약수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만 하는데, 도동항에서 이 도동 약수공원까지 올라가는 길도 만만치가 않은 언덕이다. 한마디로, 도동항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자. 이정도의 다소 완만한 경사가 끝없이 이어진다. 간판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진다. 저런 간판은 못본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심지어는 경찰서 앞의 경찰차도 저렇게 주차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