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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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비아레일 코리더라인 시승기

킹스톤을 경유하여 토론토로 떠나는 비아레일 코리더라인 열차는 11시에 출발했다. 생각보다는 어두운 플랫폼. 여기에 도착했을 때에는 날씨도 꽤나 쌀쌀해서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몬트리얼에서 퀘벡시티로 갈 때와는 다른 느낌의 기차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물망으로 되어있던 짐칸과는 다르게 이곳은 비행기처럼 위로 열리는 형식의 짐칸이 있었다. 뭐, 둘다 떨어지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니까..^^; 대부분의 열차가 그렇듯 이렇게 한쪽에는 수트케이스를 … 더 읽기

캐나다인들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도시 ‘퀘벡시티’

퀘벡시티에서 예약했던 숙소는 퀘벡 성곽 내 언덕에 있었기 때문에, VIARAIL역에서부터 무거운 배낭을 메고 등산에 가까운 이동을 해야만 했다. 도착하기 전 몇일간 갑자기 날씨가 따뜻했던 관계로 퀘벡시티 전체적으로 눈이 녹아서 계곡물처럼 흐르고 있었다. 처음 멋모르고 퀘벡시티를 가죽으로 된 락포트 신발을 신고 다녔는데, 염화칼슘이 가득 담긴 눈과 계곡물(?)을 밟고 다녔더니 오른쪽 사진처럼 앞이 젖었다가, 앞에 하얗게 자국이 … 더 읽기

몬트리올의 지하철, 메트로(Metro)를 타보다

Jean-Drapeau 역. 공원의 왼쪽 아래에 있는 역인데, 날씨가 좋아지만 공원으로 놀러오기 딱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곳에서 환승해서 오는 지역이 있는 듯 버스에서 갑자기 한무리의 사람들이 내려서 지하철로 향했다. 몬트리얼의 지하철 표 자동발급 시스템. 여기서 표를 구입하면 90분동안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일종의 환승 시스템이라고 할 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