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콜롬비아] 구아따뻬에 오셨으면, 송어를 드셔보세요~

구아따뻬에서 갔던 식당의 이름은 El Portal 입니다. ^^ 딱히 알고있어서 갔던 식당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들어갔던 식당이네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에서는 바로 이렇게 바깥쪽이 보였습니다. 길을 걸어가는 주민분들이 보이네요~ 제가 시켰던 송어입니다. 아쉽게도 이쪽에서는 생선을 잘 구워먹지를 않아서, 튀긴 생선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튀긴 생선위에 크림소스와 게,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이 올라가있는 송어요리는 꽤 일품이었어요. … 더 읽기

[콜롬비아] 산타페 데 안띠오끼에서 만난 사람들, 일상

콜롬비아 곳곳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들. 다른 중남미의 군/경찰들과는 달리, 내게는 친근한 이미지였다. 그리고, 정말 친절했던 그들. 녹색의 멋진 문 앞을 지나가던 할아버지.. 두 사람.. 엘낀과 후안. 가게 앞에서… 나좀 찍어주세요~ 하던 아이 ^^ 마침 구름이 가득했던 순간에..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차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타고 가는 것을 보는건 굉장히 흔한 풍경입니다. 사진이라도 … 더 읽기

[콜롬비아] 작은 안띠오끼아, 뿌에블리또 빠이사(Pueblito Paisa)

어느 무더웠던 날 저녁, 집안에 있기에는 너무 무료하기에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은 뿌에블리또 빠이사(Pueblito Paisa). 해석하자면 작은 빠이사 마을.. 정도가 되겠네요. 이쪽으로 가는 특별한 교통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저녁이라 메데진의 야경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와 함께요. 뿌에블리또 빠이사는 그 이름 그대로 안띠오끼아 지방의 건축양식을 모아서 하나의 작은 마을을 모아놓은 … 더 읽기

[콜롬비아] 원색의 아름다운 마을, 레티로

아침에 엘낀의 별장에서 나와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아직은 살짝 흐린듯한 느낌이지만, 어제 뉴스에서는 오늘 맑을것이라고 했으니 기대를 걸어봅니다. 아침부터 동네를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으려면 맑은 날씨가 더 좋으니까요. 거기다가, 이쁜 마을의 색들을 담으려면 아무래도 빛이 풍부하게 있는 것이 좋겠지요. 엘낀의 별장은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언덕 위에 있었습니다. 옆 별장에서는 말을 기르는지 말들이 곳곳에서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그래서 … 더 읽기

[콜롬비아] 안띠오끼아의 전통음식, 띠삐꼬 빠이사(Tipico Paisa)

레티로에 놀러갔다가 점심을 먹을 곳으로 근처의 유명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물론, 제가 유명한 곳을 알아서 간건 당연히 아니고, 지역주민인 엘낀의 추천을 따라서 갔던 식당이지요. 근처에서 띠삐꼬 빠이사를 먹으려면 이 식당만큼 유명한 곳이 없다는 그의 코멘트. 기대를 한 껏 해도 좋다는 말과 ‘Delicioso!’라고 제스춰까지 취해주니 벌써부터 식욕이 당깁니다. 이 띠삐꼬 빠이사는 반데하 빠이사라고도 불리우는데, 섞여 나오는 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