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여행 중 만난 풍경 – 사람들의 뒷모습이 가진 매력에 빠져들다

<높디 높은 모래사막,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미국> 여행을 하다보면, 사람들의 뒷모습을 자주 만나곤 합니다. 인물 사진은 사람의 얼굴과 표정이 담겨야 멋진 사진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때로는 사람들의 뒷모습 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낙타를 타고, 메르주가 사막-모로코> <샌드보딩 준비 완료!, 모튼섬-호주> <늦은 오후의 연인, 선셋비치-캐나다> <기차를 기다리며, 브리스톨-영국> <도톤보리강의 석양, 도톤보리-일본> <증기기관차, 트리니다드-쿠바> <늦은 … 더 읽기

[에콰도르] 남미 최대의 동물시장, 오타발로 인디오 재래시장에 가다-

남미에서 가장 큰 인디오 재래시장이 열리는 곳인 오타발로는 에콰도르에서 꼭 빼먹지 말고 거쳐가야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 시장이 매일 열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토요일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오타발로 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4-5시간 이상 떨어진 곳과 북쪽의 콜롬비아에서까지 모여든다고 하니, 그 시장의 규모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지요. 그 오타발로의 재래시장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끄는 … 더 읽기

[에콰도르] 기차 지붕 위에 올라타고 떠난 악마의 코 여행

에콰도르 리오밤바의 새벽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여행자들로 분주합니다. 기차역을 가득 메운 이 사람들은 바로, 기차 지붕에 올라타고 악마의 코(Nariz del diablo)를 구경하러 가기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기차의 최종 목적지인 악마의 코 뿐만 아니라, 타고가는 도중에 에콰도르의 전원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여행이기에 에콰도르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지요. 제가 여행했을 당시에는 총 8량짜리 열차가 운행을 했지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