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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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킹 투어 출발! (Cedarburg)

오늘은 3일동안 있었던 케이프 타운을 떠나는 날이고 오버랜딩 투어를 시작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굉장히 분주했다. 투어트럭의 출발시간은 9시였기 때문에 조금 느긋이 일어날 수 있기는 했지만, 그동안 풀어놓은 짐들을 다시 싸는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물론 여행을 많이 하다 보니까 어떻게 짐을 싸면 편하다는 것을 점점 몸으로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모 두 가면서 마실물과 모든것들을 다 … 더 읽기

테이블마운틴 (Table Mountain)

케이프타운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2시였지만,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는 주말에도 저녁 8시까지 열려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어쨌든 228란드라는 티켓 재발행비를 내고서 항공권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 겨우겨우 안도의 한숨. 티켓을 재 발행한 뒤에 테이블 뷰 근처의 친구집에 넣어둔 짐을 가지고 다시 케이프타운 시내로 돌아왔다. 테이블 뷰에서 봐도 거의 이정도의 모습으로 테이블 마운틴을 … 더 읽기

씰 아일랜드 (Seal Island)

간만의 늦잠…이라기엔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서 별다르게 할말이 없다–; 어쨌든 전망 좋은 곳에서 아침에 일어나 커튼 사이로 비추는 햇살을 느끼는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거기다가 아침 햇살의 그 부드러운 빛. 왜 사진찍는 사람들이 아침과 해지기 전의 태양을 좋아하는지 다시한번 알것만 같다. 집은 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높은 곳에 있더라도 전망이 좋으면 집값이 비싼것처럼, 이쪽 … 더 읽기

케이프 포인트 – 희망봉 (Cape Point)

묵었던 곳^^… 너무 깔끔하고 좋았다. 언제 이런곳에 또 묵어보나 싶기도 하고.. ^^ 점심을 먹고 바로 케이프 포인트로 이동했다. 케이프 포인트의 입장료는 1인당 35란드.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데, 단순히 희망봉(Cape of good hope)뿐만 아니라 최남단이라고 불리우는 Cape Point도 갈 수 있다.(실제로는 아프리카의 최남단은 아니다.) 처음에 계획하기에는 쉽게 공원을 구경할 수 있을것 같았지만, 아무래도 차가 없다면 공원을 돌아보는게 … 더 읽기

사이몬스 타운 (Simon’s Town)

테이블 뷰에서 몇분 떨어져 있지 않았던 문수의 집. 진짜 크고 좋았다. 내가 호주에서 살던 집과 비교하면 하늘과 천지 차이 ㅠ_ㅠ 물론 우리집은 시티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비교되는건 비교되는거였다. 수영장까지..ㅠ_ㅠ 문수네 집에서 기르던 두마리의 비글..얼마나 장난꾸러기들인지..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어제 분실한 항공권을 신고하기 위해서 경찰서로 갔다. 다행히도 걸어서 몇분 걸리지 않는 거리에 경찰서가 있어서 … 더 읽기

워터프론트 (Water Front)

워터프론트로 이동을 해서 보니 주차할곳이 하나도 없었다. 그렇다고 주차 공간으로 표시되지 않은 곳에 주차하려고 보니 사진과 같은 압박이.. 저건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한 차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잡아놓은 것이다. 괜히 저런곳에 주차하고 돈뜯기느니 주차할만한 다른 곳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이 워터프론트의 호텔. 사실 그쪽 관련 책자가 없어서 호텔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별5개짜리 호텔이라고 들었던 것 … 더 읽기

캠프스 베이 (Camps Bay)

아프리카 여행은 트럭을 이용해서 한다고 해서 트럭킹 투어라고 불렸다.(물론 정확한 명칭은 overlanding tour라고 한다) 사실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에 학기를 마무리하고 아프리카에 대해서 공부할만한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머리는 텅 빈 상태였다. 그래도 조금 공부를 하고 왔었더라면 지금의 상황이라던가, 구경해야 할 곳.. 앞으로 갈곳들의 정보들을 더 얻을 수 있었을텐데, 뜻하지 않게 방학에 2번의 여행을 가게 되었기 … 더 읽기

케이프타운으로 (Fly to Cape Town)

1월 5일부터 1월 17일까지 13일간 남아공과 나미비아를 여행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파란에서 연 이벤트에 당첨되서 다녀왔기 때문에 그리 큰 비용을 쓰지 않은 여행이기도 했지만, 기대만큼의 여행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곳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일까요^^.. 처음 항공권을 잃어버리는 사건부터, 샌드보드를 타다가 목을 다치는 사건, 홍콩에서 짐이 연착되는 사건까지 다사다난한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기대만큼의 여행은 아니었더라도 꽤나 … 더 읽기

[순천만]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순천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순천만에 갔던 가장 큰 이유는 그 유명한 일몰을 보기 위해서였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결국 이쁜 갈대만 많이 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도 떨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건 좋았습니다 ^^; PS.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들도 찍어주고..^^; 걸어다닐 길도 넉넉했지요~~ 황금빛 갈대는 기분을 좋아지게 합니다 ^^.. 사람이 없어서..길 촬영하기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