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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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신문을 가득 채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광고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이후에 각 커뮤니티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광고를 위한 모금운동이 일어났었다. 커뮤니티에서 돈이 모여야 얼마나 모이겠어라는 일부의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순식간에 몇천만원이라는 모금해냈다. 나도 2개의 커뮤니티에서 몇만원 정도를 보탰을 뿐이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커뮤니티에서 모인 돈을 합쳐보면 1억원이 넘어간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것도 인터넷으로 시작한 모금이 이렇게 큰 돈을 단시간에 모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 더 읽기

캐나다의 프랑스, 몬트리얼 구시가지를 걷다

신시가지를 지나, 구시가지로 접어들었을 때 쯔음, 몬트리얼의 구시가지는 공사중이었다. 눈이 가득 쌓여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는 인부들, 그리고 사람들은 군말없이 다른 길로 돌아가고 있었다. 영하와 영상을 오르락내린다고는 하나 여전히 추운 날씨. 사람들은 모두 따뜻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제 두블록 정도만 더 가면 노틀담 성당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몬트리얼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기도 하고. 하루 주차료가 이만원 … 더 읽기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 시간/일정/장소.. (운구행렬,노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내일입니다. 저도 내일 오전 11시에 경복궁을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일반 시민인지라 경복궁에는 들어가지 못하겠지만, 시청앞의 운구행렬과 노제는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라도 내일 찾아가 보실 분이 있을까봐 시간 및 일정을 올려드립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시간/일정/장소 ▶◀ ▶ 발인(봉하마을회관) 05:00 ▶ 봉하 출발 05:40 ▶ 영결식(경복궁) 11:00~12:15 ▶ … 더 읽기

셀린디옹이 결혼했던 곳, 몬트리얼 노틀담 성당

캐나다 여행의 첫째날. 몬트리얼 구시가지의 노틀담 성당을 찾았다. 몬트리얼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디옹이 결혼식을 올리고, 아기 세례식까지 받기도 한 곳이기 때문이었다. 셀린디옹 덕분에 더 유명해진 노틀담 성당은 남들의 여행기에서 몇번 보기만 했던 그런 곳이었다. 몬트리얼 노틀담 성당의 모습은 생각만큼 화려하지 않았다. 뭐랄까 정말 거대한 성당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작은 … 더 읽기

하바나 말레꼰의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사람들

하바나의 말레꼰이 하바나의 상징이 된 것은 그러한 이유가 있다. 도시를 막아주는 방파제의 역할을 하지만, 사람들이 저녁을 보내는 장소가 되기도 하는 곳. 연인들은 이곳에서 데이트를 하고,가족은 이곳에서 나들이를 하고,여행자들은 하염없이 걷는다. 매일 저녁, 해가 질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말레꼰으로 몰려든다. 이유는 없다. 단지, 말레꼰이기 때문에.. 태양의 따스함이 어스름하게 남아있을 무렵,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말레꼰을 즐긴다. … 더 읽기

캐나다 겨울여행 – 몬트리얼 시내의 아침

한국에서 가져온 유일한 식량은 라면 2개가 전부다. 쓸데없는 짐만 잔뜩 싸다보니 정작 필요한 먹거리는 얼마 준비하지 못했다. 이 아까운 식량 중 하나를 아침으로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6시 반쯤되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비싼 물건들은 모조리 락커에 밀어 넣고, 카메라 가방만을 가볍게 들고 시내로 나섰다. 집에있는 메모리를 모조리 들고왔더니, 메모리만 총 38G이다. 뭐, 거의 하루에 20G씩은 … 더 읽기

각종 커뮤니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신문 추모광고의 물결

5월 25일자 경향신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전면광고가 실렸습니다. 이 광고는 사진 관련 커뮤니티인 SLRCLUB에서 게제한 광고인데, 몇일만에 천만원이 넘는돈이 모금되었고, 경향신문에 이렇게 광고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SLRCLUB에서는 경향신문 뿐만 아니라, 한겨례신문에 2차 노무현 추모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SLRCLUB에서 진행했던 전면광고의 시안입니다. 광고의 아래쪽에는 모금에 참여한 분들의 닉네임이 적혀 있습니다. 물론 지면상 … 더 읽기

하바나(아바나) 말레꼰의 수영하는 아이들

하바나(아바나)의 말레꼰은 두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잔잔한 말레꼰, 파도치는 말레꼰. 잔잔한 말레꼰의 얼굴을 가지고 있을때는 수영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장난치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말레꼰은 하바나라는 대도시 옆에 있는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다. 도시를 따라서 계속이어지는 말레꼰 해변은 저녁이면 연인의 데이트 장소가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수영장이 되기도 한다. 친구들의 재롱을 보고 있는 친구도 있고.. 당하고 … 더 읽기

인천공항에서 뉴욕공항 환승을 거쳐 몬트리올에 도착하다

이번 여행의 계획은 정말 단순했다. “오로라가 보고싶다.” 이것 하나 때문에, 캐나다 여행이 계획되었고, 이곳저곳 여행과 관련해서 스폰을 받고, 캐나다 가는김에 중미도 가볼까, 해서 여행의 스케일이 커졌다. 처음에는 그냥 캐나다 가서 오로라만 보고 오는게 목적이었는데, 그것만 하기에는 그에 드는 제반 비용이 너무 아깝기도 했고. 캐나다에 언제 또 가볼까 싶기도 한 것이 이유이기도 했다.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 더 읽기

프랑스 프로방스 – 한국으로 돌아가다

왠지 이렇게 양갈래길의 중앙에 있는 가게는 친근함이 들고 좋다. 물론 여기는 공간이 넓지만, 정말 사람 몇 못들어갈정도로 좁은 건물에 있는 가게들도 있던데.. 니스의 광장 중앙에서 본 분수… 황소와 함꼐 있는 사람의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가을의 날씨였지만, 니스도 역시 12월… 다들 따뜻하게 입고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왠지 부유해보이는 아주머니들.. 니스에도 대중교통수단이 다니고 잇었는데, 정확히 어떤종류라고 해야 하려나;; 크리스마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