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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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는 길, 비오는 날의 촉촉한 몬트리얼 풍경

세인트 폴 로드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 원래대로라면 바로 호텔로 직행하는 것이 계획이었지만, 여행다니며 사진찍는 블로거의 눈길을 잡아끄는 가게들이나 물건들, 그리고 풍경이 있으면 멈추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사진 찍기를 강행! ^^…. 어쨌든, 맘에 드는 풍경을 높치고 싶지 않아서였다. 여행을 다니면 거의 대부분이 맑은날이었던 탓에, 의외로 비오는 사진을 찍을일이 없었던 나는.. 행운아라고 해야 할지 … 더 읽기

몬트리얼 구시가지의 매력적인 거리, 세인트 폴 로드(Rue Saint Paul)

구시가지에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발걸음을 세인트 폴 로드 쪽으로 향했다. 여러가지 레스토랑과 캐나다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도 많이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그냥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하기에도 더할나위 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이 길을 따라서 항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비가 중간에 나리는 바람에 세인트 폴 로드를 둘러보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세인트 폴 로드는 … 더 읽기

몬트리얼의 노틀담 성당과 구시가지를 걷다

몬트리얼에 도착한 날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던 관계로 그날 몬트리얼을 둘러보는 것은 다음날로 미룰수밖에 없었다. 다음날도 일기예보에서는 비올 예정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창밖을 내다보니 별다르게 비가 오고있는 것 같지 않아서 몬트리얼 시내로 마실을 나섰다. 몬트리얼에서 숙박했던 하얏트 리젠시는 몬트리얼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5분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동하기에도 그만이었다. 몬트리얼의 길거리 주차공간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일단은 이곳이 불어권이다보니 … 더 읽기

여름에 다시 찾은 몬트리얼의 신기한 건물, 해비타트 67 (HABITAT 67)

작년 겨울에 왔었던 몬트리얼의 특이한 아파트 해비타트 67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해비타트67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서 구경을 하러 가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옆에서 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아마도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생기는 파도를 이용해서 타는것이 아닌가 싶기는 했지만, … 더 읽기

자동차로 미국->캐나다 국경넘기, 버몬트 -> 퀘벡

100일간의 미국 여행 중 7일간의 캐나다 일정이 있었다. 원래는 미국의 메인주로 넘어갔다가 캐나다의 뉴브룬스윅으로 넘어가는 것이 본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전체적으로 바뀌어서 동선을 많이 줄여서 버몬트를 거쳐서 퀘벡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다. 미국/캐나다간의 국경은 예전에 벤쿠버-시애틀간을 왕복해 본 이후로 오랜만이다. 네비게이션에는 국경을 의미하는 검은 색 선이 그어져 있다. 사실 미국이 워낙 거대하다보니 국경을 넘을일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 더 읽기

캐나다의 고속열차에서도 무선인터넷이 된다!

퀘벡시티를 떠나는 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퀘벡시티 역으로 향했다. 최근에 여행을하면서 이렇게 새벽같이 움직인 것이 정말 얼마만이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혼자라서 가능했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어쨌든,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도착한 다소 고풍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인 퀘벡시티역은 그 역사도 꽤 오래 되었다고 한다. 도로에는 차들도 아직 많이 없다. 해가 뜨기 전이었기 때문; 물론 겨울이라 8시가 다되서야 해가 … 더 읽기

몬트리올의 장딸롱 재래시장(Marche Jean Talon)구경하기

몬트리올의 Jean-Talon(장딸롱)역에서 내리면 장딸롱 시장에 갈 수 있다. 몬트리올의 장딸롱 시장은 몬트리올의 재래시장인데, 비가 안오는 날에는 건물 밖에까지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눈과함께 내리는 날. 그래도, 시장안을 구경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발걸음을 옮겼다. 걸어가는 길에 본 건물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이렇게 드러나 있는 것은 왠지 볼때마다 신기하다. 그렇게 그렇게 … 더 읽기

특이한 모양의 아파트 해비탇 67(Habitat 67)

해비탇67로 가기 위해서는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해비탇67 근처로 가는 버스는 168번이라고 알려줬기 때문에, 빅토리아 스퀘어 근처로 가서 버스 정류장을 찾아봤다. 누가 캐나다의 프랑스 아니라고 할까봐 프랑스 파리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의 지하철 정류장 입구도 있었다. 처음에는 버스 정류장을 찾지 못해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결국 버스 정류장을 발견했다. 빅토리아 스퀘어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여럿 있었기 때문. … 더 읽기

몬트리얼 클록타워 피어와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클록타워 피어로 가는 길에 가볍게 셀프 한장. 좀 길어보이게 광각으로 찍었지만, 그리 길어보이지는 않는다. 지금 입고 있는 자켓은 K2에서 협찬해 준 자켓인데, 고어텍스 외피에 오리털 내피로 되어있는 자켓이었다. 방수까지 완벽하게 되었었는데, 캐나다를 여행할 때 영하 10~30도를 오르락 거리는 곳들도 많이 다니다보니.. 이 잠바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여행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말고 가진 패딩이라고는 … 더 읽기

캐나다의 프랑스, 몬트리얼 구시가지를 걷다

신시가지를 지나, 구시가지로 접어들었을 때 쯔음, 몬트리얼의 구시가지는 공사중이었다. 눈이 가득 쌓여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는 인부들, 그리고 사람들은 군말없이 다른 길로 돌아가고 있었다. 영하와 영상을 오르락내린다고는 하나 여전히 추운 날씨. 사람들은 모두 따뜻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제 두블록 정도만 더 가면 노틀담 성당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몬트리얼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기도 하고. 하루 주차료가 이만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