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블로그를 통해서 주고 받은 물건들.. ^^




마리아쥬 프레르 - 프렌치 블랙퍼스트 홍차..

얼마전에 제가 다른 블로거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도쿄 9박 10일 이벤트를 했던 것을 기억하시죠? 그때 1등 선물이 일본을 보내드리는 거였지만, 2등선물도 다양했답니다. 그때 2등을 하신 라이니님께 이 홍차를 선물로 보내드렸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가 마리아쥬 프레르인지라, 라이니님도 맛있게 드실거라고 생각하면서요 ㅎㅎ 저 혼자만의 취향이 아니길 바라 봅니다.



2010년 티스토리 달력

티스토리에서 2010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벌써 제 방에는 이 2010년 달력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 스케쥴을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메모용으로 사용한답니다. 올해에도 너무 멋진 사진들이 많아서.. 그저 기쁠 따름이에요~ ^^* 달력을 넘기는 재미가 참 쏠쏠할 것 같습니다.


2010년 에브리데이키트. 다음팟.

다음팟에서 에브리데이 키트를 받았는데, 완전 감동했습니다. 다음팟의 직원분들이 이렇게 손으로 직접쓰신 종이도 같이 들어있었거든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


거기다가 에브리데이키트에는 2010년 다이어리에, 포스트읻에, 연필과 지우개, 수첩 등.. 2010년을 보내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가득 들어있었답니다. 너무 좋아요~ ㅎ




달려라꼴지님의 위코니 치약.

이 물건은 11월 말에 받은건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제가 갑작스럽게 2주간 여행을 다녀오게 되느라 사용을 못하고 있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설명서에 있는대로 이걸로 이를 닦고 귤을 바로 먹어도 쓴맛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거품이 좀 적어서 어색하기는 하지만, 요즘에 제가 가장 주력으로 사용하는 치약이기도 합니다.

이 치약을 이용하면서 제 치아가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달려라꼴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구요. ^^

2010년에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저런 물건을 받았는데,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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