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감동시켰던 크랩케익.
개인적으로 크랩케익을 굉장히 좋아해서, 에피타이저에 크랩케익이 있으면 거의 항상 시켜먹는 편이다. 그런데 이 크랩케익은 게살을 뭉쳐만든 케익이 오붓하게 뭉쳐진 모습을 한 것이 아니라, 게살케익을 커리프라이가 감싸고 있고, 그 아래로 살짝은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가 감싸고 있었다. 근데, 이 크랩케익이 여태까지 내가 먹어본 크랩케익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















접시에 하나씩 담고서 사진 한장. ^^;; 나는 이렇게 먹지 않으니 당연 내 접시는 아니고, 와이프 접시.



마지막으로 먹었던 후식.
둘이 후식을 먹고 정말 배가 빵빵해져서 나왔다. 거의 식사를 2시간에 걸쳐서 했던 관계로, 레스토랑을 나올 때 쯤에는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쇼핑에도 못내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맛있게 먹었던 저녁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다. 우리는 쇼핑을 하다가 조금 늦은 시간에 갔지만, 조금 일찍 가서 해피아워에 선셋을 보면서 칵테일 한잔을 하거나, 알라모아나에서 쇼핑을 하면서 점심을 먹기에 괜찮은 레스토랑인 것 같다.
아, 그리고 크랩케익 강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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