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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사 우주탐험의 시대 체험, 스페이스 센터 휴스턴(Space Center Houston) [미국 렌트카 여행 #69]


스페이스센터에서는 우주식도 팔고 있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 사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들기는 했지만, 미군 전투식량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이내 포기했다. 아마도 맛 없었을거야..;;;


어쨌든 과학과 우주에 대한 심오한 기대를 가지고 오면 실망을 하기 쉬운 곳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과학적 상상력을 붇돋워주고 여러가지 체험을 해 주고 싶은 목적이라면 그에 적합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를 테마로 한 테마파크라고나 할까? ^^


어쨌든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했던 스페이스 센터 휴스턴을 지나서 이제 뉴올리언즈로 갈 차례이다. 음악을 따라 여행한 미국 남부여행. 뉴올리언즈의 재즈와 멤피스의 락큰롤과 블루스, 그리고 내쉬빌의 컨트리까지. 미국에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좋아할 루트의 시작이 이제 시작된다. 같은 미국 여행이면서 다른 느낌으로 변하는 것이 바로 이 텍사스-루이지애나 구간이 아닐까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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