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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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여태까지 소개했던 곳들이 까르따헤나의 건물들이었다면, 이번에는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까르따헤나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해서 제가 살던 메데진으로 돌아갔거든요. 까르따헤나는 많은 스페인 콜로니얼 도시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더웠던 것만 빼면요. 띠링 띠링~ 자전거가 지나갑니다~ 자, 오늘은 어떻게 색을 바꿔볼까요? 편한 신발 사지 않으시겠어요? … 더 읽기

[콜롬비아] 문과 창문 인테리어, 까르따헤나의 느낌으로 하는건 어떨까?

노란색 벽에 하얀색 창틀이 인상적이었던 곳. 하얀색과 갈색의 조화. 그리고, 세월의 흐름. 밝은 노란색과 주황색도 잘 어울리네요- 하얀 벽과 갈색 창문- 분홍색 벽과 원목 창문.. 그리고 하늘색과 녹색이 섞인 베란다. 파란색 벽과 하얀색 창문 하얀색 벽과 녹색 문 테두리의 조화는? ^^;; 어울리는 듯 문과.. 그림들.. 그림은 보떼로의 작품들을 따라 그린 것으로 보이네요- 컬러의 믹스매치~ 벽에서 … 더 읽기

[콜롬비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까르따헤나

같이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몇명 되지도 않았지만 까르따헤나 둘째날의 일정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아침의 수산시장에 다녀온 사람도 있고, 저처럼 아침나절의 올드까르따헤나를 다시 보기 위해서 다녀온 사람도 있었고, 그냥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호텔이 밀집되어있는 보까그란데에서 올드까르따헤나까지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5천페소정도 나오네요. 그나저나, 수산시장.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가지고 온 것중에 가장 쇼킹했던 것은 제주에서 갈치 큰거 … 더 읽기

[콜롬비아] 무더운 여름 밤, 정열의 까르따헤나

이당시에 사용했던 카메라는 플래쉬가 달려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진입니다. ㅎㅎ.. 50mm 1.8을 가지고 찍었는데도 셔터스피드가 나오지 않는 극한의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플래쉬를 사용했지요. 사실, 사진이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우리가 떠나려고 할 때 쯤, 이 사람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까르따헤나의 더운 열기가 이미 온 몸을 사로잡혀 한쪽 손에는 이미 콜라가 들려있기는 … 더 읽기

[콜롬비아] 이곳이 캐리비안 베이? 카리브해에 접한 보까그란데에 가다

똘루에서 3시간 정도를 더 달려서 까르따헤나에 도착했습니다. 파란 하늘은 너무 파랗다 못해서 눈이 시릴 정도네요. 썬그라스가 없으면 금방 눈이 아파올 것만 같은 파란색이었습니다. 네, 그래서 바로 썬그라스를 꼈지요. 파란 카리브해의 느낌은 생각만큼 감동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카리브해에 면한 캐리비안베이에 왔다! 라는 기분만큼은 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카리브해, 카리브해 하는거겠죠. 뭐, 캐리비안 베이야 한국에 있는 시설 이름입니다만서도 ㅎㅎ.. … 더 읽기

[콜롬비아] 카리브해 까르따헤나로 가는 길, 남미에서는 예상 시간을 묻지 마세요~

콜롬비아를 여행하면서 참 부러웠던 것 중 하나가, 저 많은 산들 중에 바위로 된 산들이 얼마 없었다는 것입니다. 안데스산맥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콜롬비아의 보고타, 메데진과 같은 큰 도시들이 모두 해발 1,500m이상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적도에서 가까운 나라이다보니, 좀 더 서늘한 곳을 찾기 위해서 해발이 높은 곳으로 올라간 것이겠지요. 콜롬비아에서도 이렇게 소를 방목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