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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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시의 중심에 있는 고치성에서 바라본 일몰을 보다

거울강에서 고치성까지는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걸어올 수 있었다. 고치성은 지난번 방문에 이어서 2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는 료마전 드라마를 보고 난 뒤라 고치성이 조금 더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전란에 지어졌음에도 한번도 전쟁을 겪지 않았던 성.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고는 하지만, 옜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성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 뭐랄까, 완전히 사라지고 … 더 읽기

북극의 역사를 엿보는 매니토바 인류자연사 박물관

위니펙의 더 포크스에서는 시내를 도는 무료 버스가 있다. 총 3개의 노선이 있는데, 매니토바 인류자연사 박물관에 가장 가까이 가는 버스는 바로 1번버스. 물론, 이 버스에서 내려서 약 5분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평소에는 5분거리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영하 10도에서 걸어갈 생각을 하면, 정말 만만치 않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중무장은 필수. 영하 수십도를 넘나드는 가혹한 자연환경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