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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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등불, 고치성 유메아카리

고치성의 천수각에서 내려와 슬슬 계단을 따라서 내려왔다. 어두워질무렵부터 고치성에서 진행되는 유메아카리가 더 아름다울 것이라는 조언 덕분이었는데, 이미 해는 지평선 너머로 사라진 이후였기 때문에 이제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 것만 남았다. 첫번째로 만난 초. 꽤 굵은 녀석이었는데, 초의 앞에는 사카모토 료마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초의 위치로 보아 어두워진 뒤에는 료마의 얼굴이 밝게 보일 것 같았다. 고치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 더 읽기

고치시의 중심에 있는 고치성에서 바라본 일몰을 보다

거울강에서 고치성까지는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걸어올 수 있었다. 고치성은 지난번 방문에 이어서 2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는 료마전 드라마를 보고 난 뒤라 고치성이 조금 더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전란에 지어졌음에도 한번도 전쟁을 겪지 않았던 성.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고는 하지만, 옜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성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 뭐랄까, 완전히 사라지고 … 더 읽기

토사번(옛 고치현)의 번주, 야마우치가의 신사와 거울 강 산책

사카모토 료마의 탄생지를 보고 나서 이동을 한 곳은 야마우치 신사였다. 야마우치家는 토사번을 지배하던 가문으로, 드라마 료마전에서는 야마우치 요도공이 당시 토사를 지배하고 있는 번주로 등장한다. 야마우치 신사는 고치성이 있는 곳에서 금방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다. 료마 탄생 기념지에서 강까지 걸어가는데는 몇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고치현은 쿠로시오난류가 … 더 읽기

역사가 묻어나는 현존천수각 12성 중 하나인 고치성 둘러보기..

고치시의 일요시장을 둘러보고 나서 이동한 곳은 고치성이다. 이렇게 문과 천수각이 한 각도에서 보이는 드문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 화재로 전소된 후, 1753년에 재건된 이후로 굉장히 잘 보존된 성이기도 하다. 얼마전 오사카를 여행할 때, 겉에서 볼때는 멀쩡했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건물이었던 오사카성에 크게 실망을 하고 있었던 터라.. 다른 곳보다 보존상태가 굉장히 좋다는 고치성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 있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