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건간에 항상 먼저 도착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공항에도 항상 일찍 가게 되고, 면세점에는 흥미가 없다보니 시간을 때울곳이 필요해서 라운지를 주로 찾는답니다. ^^;;
사실, 다녀온 라운지들은 굉장히 많은데 사진으로 찍어놓은 곳이 별로 없어 아쉽군요 ^^;; 앞으로는 라운지에 다녀올때마다 사진을 좀 남겨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각국의 다양한 라운지들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는 대한항공의 'LAL Lounge'입니다. 이전에는 Priority Pass로 갈 수 있었으나, 07년 10월부터 제휴를 종료하여, 이제 대한항공을 사용하는 사람들만 갈 수 있지요. 저도 모닝캄 회원이기 때문에 자주 찾는 곳인데 역시 시설은 비지니스 라운지임에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한항공 모닝캄 뿐만 아니라, SKYTEAM Elite PLUS 멤버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Priority Pass 소지자도 출입이 가능했답니다. ^^;;
라운지 전경입니다. ^^;;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으면 직원에게 이용하면 따로 설정을 해주므로, 노트북이 있다면 인터넷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전원이 있어서 배터리 걱정없이 쓰실 수 있지요.. 전체적으로 좌석도 많은 편이고.. 넉넉하게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이렇게 다양한 먹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요..
그리고 맛도 있답니다 ^^
이정도면 훌륭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지 않을까요? ^^;;
사실, 음료수와 맥주만으로도 라운지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조만간, 다양한 라운지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