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25년 1월 할인코드 - 5~8% 호텔 예약 쿠폰아고다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예약사이트로, 특히 유럽이나 동남아의 작은 숙소들도 예약가능한 곳이 많아서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다. 특히, 아고다가 처음 알려졌을 시기에는 동남아 호텔 위주로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부킹닷컴의 인벤토리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보니 유럽의 작은 숙소들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유럽여행을 갈 때마다 부킹닷컴과 아고다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했는데, 2인 여행이어서 주로 호텔을 이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아이들을 포함한 4인가족 여행이다보니 아고다 또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횟수가 확실히 늘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밥을 선호하다보니, 주방을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선택하..
트립닷컴 25년 1월 할인코드 - 체인호텔 적용가능 / 호텔 예약 쿠폰트립닷컴은 호텔 할인쿠폰 뿐만 아니라 항공 할인쿠폰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할 때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사이트이다. 트립닷컴 할인코드의 할인율은 5%로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신 힐튼, 메리어트, IHG 등과 같은 체이호텔 예약시에도 할인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트립닷컴의 장점은 로그인 후 회원등급에 따른 특가가 있는데, 이 특가가 다른 호텔 예약 사이트들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로그인 후에 비교하는 것을 추천한다.특히, 가입하면 바로 실버회원이 되는데, 골드회원과의 할인차이가 꽤 크다. 골드회원으로 한번 등급업하면 평생 유지가 되는데, 서울 -> 수원 기차표(저렴한건 2천원대)를 하나 예매하는 것으로 바..
호텔스닷컴 25년 1월 할인쿠폰 12% 코드 - 26년 3월 호텔 예약까지 사용 가능 이번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예약사이트는 메인으로 부킹닷컴, 그리고 서브로 호텔스닷컴을 많이 이용했다. 부킹닷컴의 경우 정말 작은 소도시에도 숙소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로 외곽의 숙소들을 예약할 때 유용했다. 호텔스닷컴의 경우에는 체인호텔이나 주요 호텔들을 예약할 때 많이 이용했다. 물론,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고 그 외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등도 함께 검색해보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여러 웹사이트에 너무 많은 예약을 분산하는 것은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그리 좋지 않아 부킹닷컴과 호텔스닷컴을 메인으로 이용했다. 호텔스닷컴의 경우 기본적으로 7~8%할인코드가 나와있고, 체인호텔에는 적용이 되지 않지만 쿠폰을..
자이언 국립공원 완전정복 (셔틀버스, 트레일, 지도, 입장료, 주차) 자이언 국립공원은 그랜드서클의 3대 국립공원 중 하나로 최소 하루 이상 투자하며 둘러보아야 할 만큼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2-3일 정도 머무르면서 하이킹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은 할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보통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다른 국립공원들과는 달리, 자이언 국립공원은 협곡 안으로 들어가서 올려다보는 형태로 되어 있다. 매년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봄~가을 시즌에는 무조건 셔틀을 탑승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이 무료 셔틀버스의 이동 속도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을 잡아야 한다. 자이언에서 반나절밖에 없다면 셔틀버스를 타고 자이언 국립공원을 둘러보며, ..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서부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며, 그랜드서클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후두(Hoodoo)라고 하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솟아있는 풍경이 대표적인데, 비와 얼음 그리고 바람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서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트래킹을 하고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면 하루 일정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꼭 해볼것으로 추천하는 트레일은 후두 바로 옆을 걸을 수 있는 퀸즈가든(Queens Garden)에서 시작해서 나바호루프(Navajo Loop)로(혹은 역순으로) 가는 트레일이다. 겨울에는 나바호루프쪽만 가능하긴 하지만,..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 캠핑카 여행 - 허리케인릿지, 주유소, 크레센트호수, 메리메어 & 솔덕 폭포, 캠핑장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다들 일찍 일어난 덕분에 바로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올림픽 국립공원. 첫번째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전에 오전 일찍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였다.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해서 올라가야 하는 허리케인 릿지는 전망대가 있는 곳에 있던 건물들이 다 사라져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다.1년 내내 열려있는 것은 아니고, 눈이 많이 오는 시기가 되면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가야 한다. 의외로 겨울에 열려있는 날도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과 일반 지역이 섞여있다보니,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