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라이트룸과 포토샵 저렴하게 이용하는 법 - 포토그래피 플랜 가격

어도비 라이트룸과 포토샵 저렴하게 이용하는 법 - 포토그래피 플랜 가격

 

요즘 사실상 사진 보정 프로그램은 라이트룸(Lightroom)과 포토샵(Photoshop)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더 간단하게 쓸 수 있는 포토스케이프와 같은 프로그램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정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룸과 같은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다.

 

사진을 한장한장 포토샵으로 보정 하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적인 무리가 있지만,
라이트룸의 경우, 많은 사진들을 한번에 보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룸의 경우, Creative Cloud에 속하지 않는 마지막 버전인
Adobe Lightroom 6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업데이트도 없으며
신규 확장자 지원 및 디헤이즈를 포함한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빠져있어서

사실상 유료 구독으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낫다.​

만약 포토샵샵 또는 라이트룸을 단독으로 사용 할 경우 가격은 아래와 같다.

어도비 포토그래피 플랜 보러가기: www.adobe.com/kr/creativecloud/plans.html

 

포토샵은 월 24,000원,

라이트룸은 월 11,000원이다.

 

하지만, 이건 개별적으로 이용할 때의 경우이며,

플랜을 구독하면 포토샵+라이트룸을 이용할 수 있다.

 

포토샵과 라이트룸이 묶인

포토그래피 플랜의 가격 역시 월 11,000원 이며,
연간은 년 132,000원이며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만약 사업자일 경우 부가세(10%)를 제외하고 결제가 가능하다.

 

라이트룸을 단독으로 이용할 비용으로,

포토샵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포토그래피플랜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라이트룸보다 세세한 보정 및 여러가지 편집을 할 때,
포토샵이 필요한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앱 플랜의 경우에는 무려 월 62,000원이다.
영상 편집을 위한 프리미어 프로와 에프터 이펙트,
조금 더 본격적인 작업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와 문서작업용 어크로뱃 프로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앱 플랜을 이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높다.
본격적인 유튜버를 하겠다고 한다면,
다빈치 리졸브와 같은 무료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이런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

 

만약 학생이거나 혹은 교사라면, '학생 및 교사'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랜은 모든 앱 플랜이 월 23,100원이기 때문에,
영상편집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포토그래피 플랜보다 이득이다.

학생 및 교사 자격은 별도의 증명이 필요하다.

결제금액은 월간으로 계산하느냐, 연간으로 계산하느냐에 따른 차이는 없다.
단지, 한번에 내느냐 매월 내느냐의 차이다.

월간의 경우에도 사실상 1년 계약이기 때문이다.


어도비 계정이 없다면, 여기서 바로 구매와 함께 가입이 된다.

 

왼쪽의 필수 3가지 항목에 체크를 하고,
결제진행을 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다음 화면에서는 신용카드번호, 만료 월/년, 보안코드,

성, 이름(영어로)을 
입력한 후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최종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포토그래피 플랜을 가입하고 나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요즘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구독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다보니,
메인으로 쓰는 프로그램들은 제대로 된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구독형태로 이용해야만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고려할 만한 가격이긴 하다.

 

어도비 포토그래피 플랜 보러가기: www.adobe.com/kr/creativecloud/plan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