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마우 리조트는 처음부터 훈데르트바서가 디자인을 하고, 그의 디자인대로 지어진 리조트로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힌다.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리조트는, 얼핏 보기에도 색색의 조화로움이 가득한 건물들 때문에 꼭 동화의 마을로 온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한국에도 블루마우 리조트라고 이 리조트를 조금이라도 ‘따라’해보려는 곳이 있기는 했지만, 너무 느낌이 다른 것이 아쉽다.

그렇다보니,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는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하는 매력이 있다.

가격대가 비싸서 조금은 망설여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신혼여행같이 돈을 좀 쓸 수 있는 여행이라면 유럽 여행 중 하루나 이틀은 이런 곳에서 묵어봐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