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 7% - 겨울 여행 호텔 예약 쿠폰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 시즌 여행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따뜻한 나라로의 겨울 여행을 준비하고 있고, 아이들도 수영장이 좋은 리조트를 원하고 있어서 아마도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다. 여행을 떠날때마다 그때그때 이용하는 예약사이트가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0박에 1박 무료 혜택(또는 7% 할인쿠폰)의 호텔스닷컴과 선택의 폭이 넓은 부킹닷컴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이번에 베트남 호텔 예약을 할 때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를 이용했다. 체인호텔이 아니었기도 하고, 지난번에 10박에 1박 무료를 소진해서 이번에는 할인을 받는게 더 유리했기 때문이었다.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는 12월 말까지 적용 가능하며, 투숙은 24년 3월 말까지 가능하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 등과 같은 체인 호텔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베트남의 경우 쿠폰이 적용되는 현지 호텔들도 좋은 곳들이 많기 때문에 등급 적용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체인 호텔을 갈 필요가 없다. 사실, 이번에는 가려는 지역의 체인호텔들이 너무 비싸서 로컬호텔의 조식 포함으로 바꾼것도 있기는 하다.
호텔스닷컴 할인코드는 매달 갱신되는데, 12월 기준 할인코드는 아래와 같다.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는 전용링크를 클릭해서 예약해야 할인코드가 적용되므로,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예약을 진행한 뒤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호텔스닷컴 12월 7% 할인코드: DRIVETRAVEL
예약기간: 2023년 12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투숙기간: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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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전용링크를 통해야 7%쿠폰이 적용됩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 호텔 예약은 수영장이 크고 좋은 리조트를 제일 먼저 알아봐야 했다. 사실, 동남아에 가는 목적은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보다는 호텔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액티비티라고 해서 멀리 나가는 그런게 아니라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가족여행이다보니 4명이라서 숙소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나뜨랑. 물론, 같은 곳에서 마주치고 싶지는 않으므로, 우리의 여행날짜와는 다른 날짜로 검색을 해 보았다. 사실, 이번에는 우리의 여행지가 빈펄 럭셔리 나트랑으로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아이들과 함께 가는 것이다보니.. 수영장도 그렇게 빈펄원더랜드에서 노는 것도 나름 일정), 사실 디테일하게 검색할 필요는 없었지만 어쨌든 아래 예시에서는 나트랑 전체로 검색을 해 보았다.
숙소를 볼 때에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9점 이상인 곳들 위주로 먼저 보는 편이다. 빈펄도 체인호텔이긴 하지만, 베트남의 로컬 체인호텔이다보니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가 적용되는 호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빈펄 럭셔리 나트랑으로 골랐다. 사실 우리가 묵는 건 3박이지만, 예시에서는 4박으로 진행했다.
빈원더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이 있었고, 포함되지 않은 객실이 있는데.. 사실 매일 갈것도 아니고 해서 빈 원더랜드 입장권은 따로 구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첫번째와 두번째 객실은 객실의 크기 차이인데, 첫번째 객실이 조금 더 큰 대신 50만원 정도 비싸다. 객실에서 그리 긴 시간을 보낼 예정은 없으므로 저렴한 객실을 선택했다.
호텔스닷컴 12월 할인코드는 '지금 결제'시에만 할인코드가 적용된다. 현지에서 결제할 떄에는 호텔스닷컴 리워드만 적립이 가능하다. 10박에 1박씩 적용되는 리워드는 10%정도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리워드 형태로 할것이라면 지금결제나 현장결제로 하여도 무방하지만, 할인코드를 적용하려면 지금결제로 예약해야 한다.
쿠폰코드( DRIVETRAVEL )는 결제단계의 총 요금 하단에서 입력 가능하다. 할인코드를 입력하고 적용하면, 오른쪽과 같이 할인요금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4박 요금 1,159,765원의 7%인 81,184원이 할인되었다. 안타깝게도 할인은 세금 및 수수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금과 수수료에도 적용된다면 더 저렴해질텐데 ㅠㅠ
마지막으로, 결제단계. 이제는 한국 국내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DCC 를 통한 추가 수수료의 부담도 없어서 더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항공권까지 모두 예약을 마쳐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행 자체가 취소될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언제나 의외의 상황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호텔 예약은 취소 가능 예약으로 잡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극성수기가 아니라면 시기가 다가왔을 때 호텔 투숙 요금이 내려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불가피하게 여행 자체를 취소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큰 문제 없이 여행을 잘 다녀오는 것이야말로 베스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