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마카오의 길거리음식 대 기행~


길거리음식만큼 그 나라의 음식의 특징을 대표해 주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만 해도 떡볶이나 튀김같은 음식은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이니까요 ^^..

마카오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마카오의 길거리 음식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음식들을 시식했지요 ㅋ... 정체를 알 수 없는(도저히 물어봐도 알아 들을수가 없어서) 음식도 많았지만, 대부분 맛있다는 것으로 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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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음식을 준비중이군요.. 찜기가 있는걸로 봐서는 딤섬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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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국수를 팔고 있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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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생각해보니 계란은 길거리 음식은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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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고기들을 팔고 있던 아저씨~ 이걸 많이들 사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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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볶음국수 아주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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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드롬 앞의 길거리 좌판 풍경...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

여기는 원래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보러 왔던 거였는데, 사람들이 다 음식을 사서 테이크아웃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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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놓고, 원하는 것들을 사서 가격을 매기는 방식이지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종의 도시락 같은 개념이랍니다 ^^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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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만두를 담는 아저씨와 장사준비를 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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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주머니는 만두와 완탕면을 팔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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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튀김과 꼬치들.. 이런것들이 쉽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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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도 다양한 꼬치와 미트볼등을 팔고 있네요.. 꼬치의 종류가 야채부터 고기..딤섬..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도저히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더군요. 여기서 야식을 해결했기 때문에, 5개 정도의 꼬치를 집어먹었는데(한개당 500원정도), 아직도 그 정체가 뭔지 모르는 꼬치들도 있었습니다. 먹고서 탈나지 않은걸 보면 괜찮은 음식이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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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꼬치들이 보이죠? ^^... 전 특히 딤섬하고 버섯꼬치가 맛있더라구요~~~ 뜨거운 국물에 푹 익혀서 주는 꼬치는.. 느끼하지 않고 맛있달까요^^...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 제 모습에 아저씨는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ㅎㅎ

그래도, 길거리 음식 탐방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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