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자헛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피자헛을 자주 가게 되는데, 이번에 가게 된것은 3만원짜리 금액권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3만원짜리 생겼다고, 연습 끝나고 사람들한테 피자헛 먹으러가요!! 했더니.. 10명이나...-_-;;;;
결국 피자 4판이나 시켜 먹었네요.. 비싸긴 비쌉니다.. 12만원이나 쓰다니 ㅠㅠ... 상품권으로 조촐하게 먹으려던게, 금방 사람이 늘어났네요 ㅎㅎ..
또 피자헛을 가게 만들어준 금액권~
샐러드도 이것저것 가져다 먹구요~~
먼저.. 트리플 치즈입니다~ ^^..
전..그냥 별거 없이 치즈만 많이 올라간..이런 종류의 피자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역시 담백하고 좋았어요~
이건 포테이토 크레마.. 바삭한 빵이..일품...
역시 담백해서 좋아요.. 어디 가든 포테이토 피자는 꼭 시켜먹다보니 ^^...
새우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있어 시킨 쉬림프 페스토... 소스가 많아서인지 빵은 바삭하지 않았지만..
그래도..맛있더라구요..ㅎㅎ..사실 아는사람만 알지만..제가 원래 해산물이라면 사족을 못쓰기때문에 ^^..
10명이서 3판가지고는 안될거 같아서 시킨... 리치골드 2..(야채/불고기)하프하프 였답니다.
이거까지 먹으니..배부르게..물론, 모자라는 사람들은 샐러드로 때웠구요..이어지는 수다에 피자헛에 가서 또 여러시간이나 있었네요..
그나저나, 고메이 3판을 먹으면 1판 무료!! ^^..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전 마르게리따가 제일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