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06 - 퀘벡시티 일몰과 야경 / 드라마 도깨비 언덕 타임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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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06 - 퀘벡시티 일몰과 야경 / 드라마 도깨비 언덕 타임랩스


퀘벡시티의 야경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깨비 언덕에서 찍는다. 물론 야경 포인트들이 많지만, 샤토프롱트낙 호텔을 배경으로 찍기에 이만한 포인트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레비스쪽에서 넘어오는 페리나, 디너크루즈, 아니면 프레스캇 성문쪽에서도 괜찮은 야경이 나오긴 하지만 어쨌던 간에 드라마 도깨비 언덕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그 곳에 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


아래는 사진들을 보기에 앞서 약 1시간 정도 촬영한 퀘벡시티의 일몰부터 야경까지의 타임랩스다.



꽤 오래 찍었지만 타임랩스는 상당히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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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붉게 물드는 시간의 도깨비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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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언덕의 구름이 더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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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은 그냥 올라와도 되지만, 한쪽에는 이렇게 계단도 있어서 손쉽게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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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타임랩스 촬영 중. 여기서 촬영한 타임랩스가 위의 그 타임랩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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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호텔이다보니, 객실의 불빛은 투숙객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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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건물들은 조명이 없지만, 가로등에는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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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스를 오가는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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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크루즈의 디너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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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두워진 퀘벡시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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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들어오는 예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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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목쪽은 완연히 밤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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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도깨비 언덕도 야경의 느낌이 제대로 나기 시작했다. 아래쪽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사진을 찍고 있는 이곳에는 약 10명정도가 같이 야경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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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정박해 있는 화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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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프롱트낙 호텔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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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퀘벡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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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촬영을 마치고 도깨비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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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호텔이 있는 컨벤션센터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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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스 성문의 야경. 마침 차량 한대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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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앞에서 찍은 야경.


정면에 투르니 분수가 보이고 왼쪽에는 주의사당, 정면에는 숙소인 델타 호텔, 그 옆으로는 더 규모가 큰 힐튼 호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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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의사당과 투르니 분수의 야경. 그렇게 하루 일정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