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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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에어즈락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바위가 아니다.

내가 2003년에 호주에 처음 갈때만 하더라도 에어즈락에 관한 지식은 거의 없었다. 사실, 그당시엔 여행에 크게 관심이 있지도 않았고, 호주로 떠난 이유도 자유로움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반년이 넘어가는 호주생활동안 슬슬 지루함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호주를 여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잡동사니로 가득차버린 나의 뇌를 새롭게 재충전 시키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에서였다. 처음 고려했던 여행 장소들은 호주 동부의 해안가를 … 더 읽기

Mt. 올가 (Mt. Olga)

#46 – Mt. 올가 에어즈락에서의 일출을 본 우리는 바로 Mt. Olga로 이동했다. 시리아는 2시간 정도후에는 이곳의 온도가 40도를 넘어가기 때문에 입산이 금지된다고 했다. 우리가 올라갈때는 10시쯤이었는데, 그때에는 입산금지에 대한 아무런 안내문도 없었다. 하지만, 돌로 이루어진 산인만큼 너무 더우면 돌도 달궈져서 그 안에 있는것이 힘들 것 같았다. Mt. Olga는 입구부터 돌이 보이기 시작했다. 산이라면 으례 생각하게 … 더 읽기

Mt. Olga의 선셋 (The Sunset of Mt. Olga)

#44 – Mt. Olga의 선셋 킹스캐년을 구경하고 나서 우리는 점심을 먹기위해 킹스캐년 리조트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음식담당이 아닌 사람들은 바로 수영장으로 달려가서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10분정도만 수영을 한것이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달궈졌던 열기는 모두 빠져나가서 다시 시원해졌다. 그리고 준비된 햄버거 점심을 먹고 설거지는 놀았던 우리들이 했다. 점심을 먹고 킹스캐년을 벗어난 우리는 바로 Yulala로 이동했다. Yulala로 이동하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