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베토벤부터 브람스까지- 유명한 음악가들이 잠들어 있는 비엔나 중앙묘지.

중앙묘지의 중심에는 이렇게 중앙묘지를 추진했을 당시의 시장이었던 칼 뤼거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교회다. 이 교회는 옛 영화들의 촬영장소가 되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지금 세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영화들이다. 마지막 출구쯤에 다다라서 아쉬운 마음에 중앙묘지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보자 조금 더 소박한 느낌의 비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입구에 가까운 곳이라서 그럴까.. 다들 굉장히 오래된 묘들이었는데.. 관리상태로 … 더 읽기

벨베데레 궁전 – 클림트의 키스(Kiss)와 에곤쉴레, 비더마이어 – 오스트리아 미술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과거에 여름 궁전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오스트리아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벨베데레 궁전 정원의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이곳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다름아닌 클림트의 키스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곳으로는 전시조차 갈 수 없도록 벽에 박혀있는 클림트의 키스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자존심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벨베데레 궁전, 즉 오스트리아 미술관의 입장료는 … 더 읽기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만나는 특별한 고속도로 휴게소, 아우토그릴(Autogrill)

유럽에서 만날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정말 특이했던 곳은 다름아닌 이 아우토그릴(Autogrill)이었다. 현재 이탈리아계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가지고 있는 이름인 아우토그릴이라는 이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스트리아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맞다. 이 휴게소는 훈데르트바서의 로그너 바드 블루마우 리조트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역시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인데다가 가는 길에 있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 더 읽기

동화속으로 온 것만 같은 기분, 로그너 바드 블루마우 리조트

블루마우 리조트는 처음부터 훈데르트바서가 디자인을 하고, 그의 디자인대로 지어진 리조트로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힌다.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리조트는, 얼핏 보기에도 색색의 조화로움이 가득한 건물들 때문에 꼭 동화의 마을로 온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한국에도 블루마우 리조트라고 이 리조트를 조금이라도 ‘따라’해보려는 곳이 있기는 했지만, 너무 느낌이 다른 것이 아쉽다. 그렇다보니, … 더 읽기

훈데르트바서의 작품들이 있는 곳, 쿤스트하우스빈(KUNST HAUS WIEN) 뮤지엄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훈데르트바서 뮤지엄인 쿤스트하우스빈(KUNST HAUS WIEN)은 훈데르트바서의 건축물 뿐만 아니라 그의 모형과 그림들을 볼 수 있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장소이다. 스페인에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훈데르트바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쿤스트하우스빈 역시 그 색의 조화가 눈에 띄는 건물이다. 하얀색과 검은색을 베이스로 해서 다양한 색을 사용했는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