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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호텔] 하와이의 가장 최근에 생긴 더 모던 호놀룰루(The Modern Honolulu) – 프라이스라인 비딩


하와이 마리나 지역에 위치한 더 모던 호놀룰루(The Modern Honolulu)는 하와이에서 몇 안되는 최근에 생긴 호텔이다. 기존의 일리카이 호텔(Ilikai Hotel)의 일부를 처음에 와이키키 에디션(Waikiki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가, 메리엇의 홍보 부진 및 여러 사정으로 하루아침에 갑자기 더 모던 호놀룰루로 이름을 변경한 호텔이다.

최근에는 하와이 프라이스라인 비딩을 할 때 마리나 지역의 리조트로 낙찰이 많이 되다보니 이 곳에 묵는 사람들의 숫자도 꽤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생긴 호텔인데다가 와이키키 에디션의 모던함을 그대로 가져가는 곳이기 때문에, 하와이라기보다는 지금의 더 모던 호놀룰루라는 이름답게 세려된 느낌의 호텔이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이전 와이키키 에디션 때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다.

프라이스라인 비딩은 $110~130 사이에서 많이 낙찰되는데, 자세한 낙찰에 대한 정보는 하와이 오아후 섬 프라이스라인 비딩 전략 포스팅을 참고하자.


로비의 부숴진 서핑보드들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저 서핑보드들은 실제 유명 서퍼들이 사용하다가 부숴진 것을 기증(아마도 구입?)받아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모던한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하와이에 있는 호텔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로비의 모습.

호텔 자체가 로비가 넓은편은 아니지만, 체크인 장소 뒤쪽으로 여러 소파와 앉을 장소가 충분히 있다.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 깔끔하게 꾸며놓은 느낌의 로비랄까?


다음날 나가기 전에 내려와서 찍은 사진. 모래가 있는 곳의 느낌이 이렇다. 왠지 바다 옆 같은 느낌?


여기는 그냥 들어가서 사진만 찍어본 모리모토 레스토랑. 평이 꽤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용해 볼 기회가 없었다. 한번은 프린스호텔에 가서 먹었기도 하고, 한번은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고 돌아왔기 때문.

호텔의 주차비는 $28이었고, 그 외의 비용은 따로 낼 것이 없었다. 호텔의 1층에는 클럽이 있었는데, 밤 내내 꽤 시끄러웠다. 호놀룰루에서는 꽤 힙한 클럽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들어가 볼 기회는 없었다. 다음에 가게 되면 몸이라도 가서 한번 흔들어 볼까 싶기도 하지만.. 언제 하와이를 다시 갈 수 있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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