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기 #08 - 그램피언 국립공원 Day 2 (Grampians National Park)
#08 - 그램피언 국립공원 Day 2 첫째날 묵었던 숙소의 복도. 깨끗하고, 카펫이 깔려있어서 맨발로 다니기에 참 좋았다. ^^; TV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누워서 딩굴거리면서 저녁에 TV보는데 딱 좋았다. 외국넘들이랑 농담따먹기(되도 않는 영어로..)도 하고.. 숙소의 휴게실. 불난로같은건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긴 했지만, 이러한 휴게실이 2개나 있어서 쉬면서 있기에 딱 좋았다. 물론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기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고.. 숙소의 방명록을 읽으면서.. Grampians YHA~ 저 직원 아니에요 -_-;;; The Balcony를 보러가는 워킹 트랙에서.. 발코니 워킹트랙은 1.2km정도 되기는 하지만, 경사가 굉장히 완만해서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 물론 이날도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