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알버타] 기차역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레이크루이스에는 유명한 식당이 하나 있는데, 바로 기차역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한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레스토랑의 이름도 기차역 레스토랑(The station Restaurant)입니다. ^^* 보통 레이크루이스에 신혼여행을 왔거나 가족여행 등을 온 사람이 차를 가지고 와서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기도 하지요. 기차의 식당칸. 아쉽게도 역기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역 내의 레스토랑에서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운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름 성수기에만 운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레이크루이스 주변에서 워낙 인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보니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예약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약 30분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레스토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