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2 스팀보트 스프링스를 떠나자 우박이 쏟아졌던 덴버 가는 길- [미국 렌트카 여행 #52] 농장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덴버로 렌트카를 몰았다.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부터 덴버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덴버에서는 근교의 록키 산 국립공원(Rokcy Mountain National Park)에 가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일정이었다. 거기다가 여태까지 엄청나게 달려온 것도 있으니 덴버에서는 좀 휴식을 취하면서 재 충전을 할 계획도 잡혀 있었다. 그래서 요리를 할 수 있는 키친이 딸린 숙소도 준비를 해 놨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덴버에서부터 날씨가 갑자기 흐려질 것이라는 상상은 1g도 못한채로.. 미국의 록키를 체험할 수 있는 록키 산 국립공원에 대한 기대만 부풀었다. 과속금지. 과속하다 걸리면 바로 벌금을 문다. 더 대단한 것은 경찰은 어디 숨어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단속을.. 2011. 2. 3. 오뉴월의 난데없는 우박.. 동영상^^;;; 의정부에... 그것도 오뉴월에 난데없는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창밖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모습을 찍어봤는데, 문화설비 광고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어쨌든, 정말 갑작스럽게 우박이 떨어지더니..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조용한 하늘이네요... ^^...정말 난데없는 우박인데다가.. 최근에 본 엄청 큰 크기의 우박이었습니다;; 2008.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