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대폭 인하되는 유류할증료, 며칠만 기다리자!
엄청난 고환율과 고유가 때문에 겨울 여행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에, 유류할증료가 떨어진다는 소식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100불이 넘어가면서 끝을 모르고 올라갈것만 같던 유가는, 최근 4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덕분에 1,2월에 반영되는 유가는 아주 행복한 수준으로 낮아졌다. 물론, 어느순간부터 항공사들이 스리슬쩍 유류할증료를 달러로 받기 시작한 것은 괘씸하지만. 변경된 유류할증료의 적용시점은 항공사마다 다른데 루프트한자, 아메리칸 항공, 콘티넨탈 항공 등은 12월 중순 발권일부터 인하된 유류할증료가 적용되었고, 그 외 항공사들은 1월 1일 발권일 기준으로부터 새로운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또한,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나 JAL항공과 같이 다른 항공사들과 달리 항상 높은 유류할증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