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기 #05 - 가룻 가는 길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 코로나 이전 여행/아시아여행
- · 2008. 4. 14.
인도네시아 여행기 #03 - 비의 도시 보고르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
- 코로나 이전 여행/아시아여행
- · 2008. 4. 14.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보고르 식물원입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규모가 상당히 커서 전체를 다 보고 싶다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곳이지요.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곳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가볍게 나온다면 충분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외국인들도 거의 없더군요;;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
인도네시아의 전통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타만미니를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테마파크이기는 한데 놀이기구가 있는 곳은 아니고, 인도네시아가 다양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가이다보니 다양한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곳이랍니다. ^^..
인도네시아 여행기 첫째날입니다 ^^.. 처째날은 자카르타에 도착해서 돌아다니기만 했었네요 ^^; 이번 여행기는 다른 여행기와는 다르게 포토샵으로 색다르게 꾸며 보았답니다 ^^... 사실, 다녀온지 하도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기도 했구요.. 아래 사진에서 익숙한 씨즐러, 던킨도너츠, 말보로등의 간판이 보이네요 ^^;;
#05 - 말레카 어제 토니녀석하고 새벽까지 이야기하면서 놀다가 늦잠을 잔 덕분에 10시쯤 느즈막히 일어나 숙소를 나왔다. 버스를 예약하기 위해서 몰려있는 에이전시에 가서 버스표를 물어봤다. 사실은 말레카가 원래 목적지가 아니라 카메룬 하이랜드가 실제 목적지였다. 하지만, 에이젼시들에게 물어본 결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시적으로 가는길이 막혔다고.. --; 한곳도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게 말하는걸로 봐서는 사실인것 같았다. 내일이나 모레쯤에야 아마 갈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난감했다. 카메룬 하이랜드를 가려고 시간을 비워놓은 거였는데.. 물론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바로 싱가폴을 향해서 가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었다. 다음 목적지는 말라카. 말라카로 가는 버스는 그리 비싸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