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체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등촌샤브샤브 이긴 하지만, 강남역에 와서 먹을땐 이곳도 가끔씩 간답니다. 정성본이나 그 외 다른 샤브샤브 집들도 하나하나 다 가보는 이유는,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맛이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여기도 여기 나름대로의 맛이 있어서 좋아한답니다^^.. 중국의 훠궈나 말레이시아의 스팀보트도 좋고.. 저는 왜 샤브샤브라면 물불 안가리고 좋아하는 걸까요 ㅠㅠ.. 아참..그리고.. 보글보글 끓는 육수~~
광화문에 있는 뽐모도로와 함께 몇번 가곤하던 레스토랑 The Place..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고...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서 자주가는데, 여기도 어느새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처음 생겼을때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그래도 세종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가거나 할 일이 있을때는, 들릴만한 것 같아요. 광화문쪽에는 참 먹을곳들이 많아서 좋아요~ ^^.. 여기서 주문을 합니다~ 샐러드 바.. 가격의 압박이 상당하죠 ㅎㅎ.. 원하는 음료수도 사구요... 간단한 샐러드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올리브소스도 나름 먹을만 했네요...하지만, 올리브소스는 역시 명동 노리타가 최고인듯..^^;;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찍은 토네이도입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만큼 작은 규모는 아니었어요..멀리 있는 텐트가 날아갈정도였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사진찍은 시간은 충분히 주더라구요..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구름이 갑자기 몰려오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이날은 여행을 접고... 그냥 숙소로 들어가서 푹 쉬었땁니다. 토네이도가 우리있는곳까지 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대한항공은 생각보다 꽤 자주 탔네요..^^.. 항상 저가항공만을 이용했던거 같은데, 어떻게 대한항공이 이렇게 많아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대한항공 기내식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메뉴는 다 비슷 비슷 하네요.. ^^... 한번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보시겠어요? ^^.. [인천 - 자카르타] [인천 - 아틀란타 #1] [인천 - 아틀란타 #2] [인천 - 괌] 그러고 보니 몽땅...이코노미네요 ㅠㅠ... 언제쯤 저도 비지니스를 타는 날이 올까요 ^^;; ㅎㅎ
인도네시아는 참 싸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밥에, 콜라 한병을 시켜도 천원.. 동남아에서도 꽤 싼 축에 속했었는데, 정말 제대로 여행을 못하고 돌아왔다는게 가장 아쉬울 따름입니다 ^^.. 그럼 한번 1주일간 뭘 먹었나 보시겠어요? ^^ 평범한 볶음밥.. 이름을 알 수 없는 수프... -_-;; 3숫갈 뜨고 그만 먹었던 기억이;; 평범한 볶음밥...이런것도 500원정도라지요.. 미아얌.. ^^;; 길에서 튀김도 사먹었구요 ^^.. 이것도..일반 볶음밥입니다^^.. 딱히.. 이쁘게 나온 식사들은 없네요..다들 싼 음식들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