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기 #05 - 가룻 가는 길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 아시아/04 말레 인도네시아
- · 2008. 4. 14.
인도네시아 여행기 #03 - 비의 도시 보고르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
- 아시아/04 말레 인도네시아
- · 2008. 4. 14.
계획에 없이 저녁을 먹게 되어서 압구정쪽에서 보이는 흑두부 전문점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흑두부라고 해서 검은색 두부일줄 알았는데(^^), 검은콩으로 만든 회색빛을 띄는 두부였더군요 ^^... 일단은, 해물 전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일반두부와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ㅠㅠ.. 메뉴판~ 사실.. 좀 맵기는 했지만..맛은 있었어요 히히;
한달을 기약하고 갔던 인도네시아 여행이었는데, 화산에서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서 돌아오게 되었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여행기를 쓰는 도중에도 그 생각이 나서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인도네시아는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보고르 식물원입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규모가 상당히 커서 전체를 다 보고 싶다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곳이지요.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곳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가볍게 나온다면 충분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외국인들도 거의 없더군요;;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
인도네시아의 전통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타만미니를 다녀왔습니다. 일종의 테마파크이기는 한데 놀이기구가 있는 곳은 아니고, 인도네시아가 다양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가이다보니 다양한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