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트리트 (San Fraancisco ST)
San Francisco Street, Santa Fe, New Mexico
- 비범한 여행팁/Traveler Essay
- · 2008. 4. 4.
[미국] 어도비 양식의 화려함 -산타페- Image of Santa Fe
- 비범한 여행팁/Traveler Essay
- · 2008. 4. 4.
처음 영어 받아쓰기 공부를 할때 봤던 영화가 바로 이 Serendipity랍니다. 거의 100번가까이 본 영화다보니, 영화의 대부분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고.. 영화의 제목이 된 까페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뉴욕을 가게된 날 방문을 했답니다~~ ^^ 입구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2시간이나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네요 ㅠㅠ.. 거기다가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도 되지 않으니.. 한번 먹기 참 힘든 곳이라지요~~ 매장 내에 있는.. I love Serendpity.. I love New York의 패러디네요~ ㅎ 여러가지 장식들~ 가는 길에 있는 세렌디피티 광고판.. 메뉴판도 참 센스있게 생겼죠? ^^;;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먹..
뉴욕에서 꽤 평이 좋은 맛집.. 까페 아바나입니다. 물론, 평이 좋기는 하지만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친절하고 꽤 좋았던 것 같아요...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 구운 옥수수는... 역시 맛있더군요 ^^;; 뉴욕에 가시면 한번쯤 찾아가볼만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까페 아바나의 메뉴판입니다. 생각만큼 비싸진 않아요 ^^.. 쿠바 관련으로 인테리어를 해 놨어요~ 이렇게 바에서 식사를 하실수도 있구요 ^^;; 생각보다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이랍니다 ^^ 이것이 추천메뉴.. 구운 옥수수 ^^/ 최고였어요~~ 이것만으로도 여기 올 가치가 있었음 ^^ 샐러드~ 그리고..간단한 식사들입니다 ^^;; 나름 친절했던 종업원들 ^^ 까페 아바나..
#02 - 뮤지컬 역시 하야트 호텔이었다. 별 3개인것까지는 좋으나(다른 곳에서는 4개로 표시하기도 한다.), 아침도 무료제공되지 않고, 사먹으려고 해도 너무 비쌌다 ㅠ_ㅠ.. 결국 오늘 아침은 굶을수밖에 없었다. 어제 너무 피곤했어서인지 저녁 9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피곤이 풀리지 않았다. 역시 아직도 체력이 부족한 것인가 ㅠ_ㅠ.. 창밖에는 뉴스의 예보대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ㅠ_ㅠ.. 뉴스는 남은 3일간 계속 비가 올 것이라고 하니 날씨가 좋았던 첫날에 사진을 더 못 찍어둔것이 아시울 따름이었다. 우산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우산은 하얏트 호텔에서 빌려주었다.(한국에서 팔지도 않는 완전 싸구려를 빌려줘 놓고는, 잃어버리면 $50 이란다. 헐-_-;;) 어제의 그..
#01 - 뉴욕으로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아침이곤 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첫 시작이 되는 비행기가 7시 30분 출발이기는 했지만, 그 출발하는 공항이 아틀랜타 공항이다. 스탁빌에서 아틀랜타까지는 5시간 남짓. 국내선을 타기 위해서는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6시 반에는 출발해야 했다. 벌써 여행이 만성이 되어가는 걸까. 출발하는 날 당일에도 짐을 싸기는 커녕 도착할 장소에 대한 정보조차 제대로 얻지 않았다. 낮에는 유성이의 AUBURN과의 테니스 경기도 봤더니 준비를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결국 출발하기로 했던 밤 10시가 왔고, 순창이의 차를 타고 아틀란타로 떠났다. 역시 헐렁하게 준비했던 탓일까, 동부지역의 지도는 가지고 오지도 않았고, 챙겨놓은 가이드북은 책상에 놓고 나..
San Francisco Street, Santa Fe, New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