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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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레이캬비크] 레이캬비크 최고의 맛집, 스야바르그릴리드(Sjavargrillid)

여행을 하면서 꽤 많이 의존을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트립어드바지어다. 여기서 좋은 평가를 받은 레스토랑들은 거의 실패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반면에 한국사람들이 추천한 맛집들은 대부분 실패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사람들이 추천한 곳은 이미 한국사람들이 넘치고 있는, 맛집이라기보다는 그냥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식당인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한국어 메뉴판까지 있으면 말 다했지 뭐. 어쨌든, … 더 읽기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 마호가니 해먹과 파하이오키 전망대 [미국 렌터카 여행 #88]

로얄팜에서는 맑기만 하던 날씨가, 다음목적지로 가려고 하자 순식간에 바뀌기 시작했다. 로얄팜에 있으면서 멀리 먹구름이 있다는 것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30분도 채 안된 시간에 이렇게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올 줄은 몰랐다. 그렇게 계속 도로를 따라 국립공원 서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폭우 수준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 썬루프의 유리를 통해 사진 한 장. 비오는 날 … 더 읽기

아이슬란드 – 스티키스홀무르 마을과 스네펠스요쿨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

아침 일찍 일어나 캠핑장에서 텐트와 짐들을 정리하고 스티키스홀무르 마을을 보러 갔다. 서부 피오르드에서 가장 큰 마을이라고는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인구를 감안해보면 규모가 대충 짐작이 간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스티키스홀무르의 주요 볼거리인 스티키스홀름스키르캬 교회. 정말 아이슬란드의 지명을 읽다보면 헷갈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어쨌든 이 교회는 가장 높은 곳에 3개의 종이 있는 것이 특이한데, 정면에서 본 모습이 꼭 … 더 읽기

[오아후 맛집] 와이키키의 맛있는 무수비, 벤또 전문점, 이야스메 무수비(Iyasume Musubi)

보통 무수비는 ABC스토어나 세븐일레븐에서 사먹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좀 더 맛있는 무수비를 먹고 싶다면 이야스메 무수비를 찾아가는 것도 좋다. 이야스메 무수비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 뒤쪽 작은 골목안에 있어 찾기가 좀 애매하지만, 한번 발견하면 다시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 곳 외에도 와이키키 비즈니스 플라자 지하 푸드코트에도 매장이 있다. 이야스메 무수비에서는 무수비 뿐만 아니라 벤또(도시락)종류도 … 더 읽기

작은 섬들이 모여있는 특이한 지형과 헬가펠(Helgafell)

아큐레이리에서 스내펠요쿨 국립공원까지는 약 5-6시간 거리. 거기다가 오전시간을 아큐레이리에서 보내고 가는 것인지라, 바로 국립공원으로 가지 않고 그 전에 있는 마을인 스티키스홀무르(Stykkisholmur)에서 하룻밤을 묵어 가기로 했다. 어차피 해가 지지않는 여름의 아이슬란드라고는 하지만, 내 체력까지 지지 않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스티키스홀무르까지 가는 길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시시각각 바뀌는 풍경 그 자체로도 볼거리였다. 고도가 살짝 높아지면서 설산이 … 더 읽기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서 악어를 만나다! [미국 자동차여행 #87]

보통 미국 자동차 여행을 하다보면 이런 모텔(한국의 모텔과는 다르다. 말 그대로 모터&호텔) 스타일의 숙소에서 많이 묵게 된다. 이유는 저렴하고, 자동차로 이용하기에 좋은 형태 때문이랄까? 일단 기본이 되는 체인만 가면 시설도 썩 나쁘지 않다. 이름없는 아무 숙소나 싸다고 들어가면, 다 무너져가는 침대에서 허리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을수도 있지만. 일단 1박에 $50~70 정도면 되니 가격적으로도 좋다. 가장 큰 … 더 읽기

유럽자유여행, 자동차 여행 vs 기차 여행?

유럽자유여행, 자동차 여행 vs 기차 여행? 이전에는 유럽 자유 여행 하면 보통 기차를 이용한 배낭 여행이 대세였다. 지금도 기차 여행이 유럽 여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차츰차츰 자동차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기차 여행과 자동차 여행은 모두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여행을 하는 방법과 루트에는 큰 차이가 있다. 유럽을 기차로, 자동차로 그리고 … 더 읽기

[아이슬란드 호텔] 프라이빗 온천을 가진 숙소, 블루라군 클리닉(Blue Lagoon Clinic)

블루라군 클리닉 호텔은 아이슬란드 블루라군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호텔이다. 호텔에 투숙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블루라군 입장권이 제공되며, 그 외에도 숙소 내에 프라이빗 온천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성수기에는 일찍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대다수. 2달전에 문의했을 때 만실이었다가, 1달전쯤 객실 1개 여유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했다. 객실이 많지 않은 관계로 예약사이트에는 나오지 … 더 읽기

미국의 끝에서 일몰을 보다, 키웨스트 석양 [미국 자동차 여행 #86]

그렇게 뷰포인트로 갔더니 이렇게 오래된 건물 하나가 보인다. 미국 해병대라고 쓰여진 글씨를 보면, 왠지 군사관련 건물 같지만.. 느낌은 그냥 버려진 건물의 느낌. 요 리조트는 하얏트 계열로 키웨스트에서 꼭 묵어보고 싶은 리조트였다. 그냥 객실 라나이에서 바로 석양까지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곳이었지만, 물론 이곳에서 못 묵은 이유는 너무 비싸서. ㅎㅎ.. 해질녁의 디즈니 크루즈. 해가 수평선에 … 더 읽기

[삼청동 술집]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술한잔 기울일 만한, 모던식당

오랜만에 아는 사람들과 모임이 있었다. 모임 장소는 경복궁 옆에 위치한 모던식당(서울 종로구 사간동 41)이었다. 모임에 오는 사람 중 한명의 지인이 개업한 식당이라고 하여 맛도 볼 겸, 모임도 가질겸 해서 이 곳으로 장소를 잡았다. 장소는 골목 안에 있어서 조금 찾아가기 힘들었지만, 위치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그냥, 다음 지도를 이용해서 슝슝.. 모던식당의 메뉴판. 꼭 수첩같은 느낌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