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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탑승동 라운지] 현대적인 감각의 편안한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Posted by 김치군
2009. 12. 21. 11:12 여행 관련/비행-기내식-라운지

이번에 대한항공의 탑승동 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탑승동 자체가 새로 생긴 것이니만큼, 이곳에 있는 라운지도 당연히 새로 생긴것이겠지요. 대한항공은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얀색과 하늘색을 주로 사용해서 탑승동의 라운지를 꾸몄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라운지와는 조금 다른 굉장히 현대적인 라운지로 탄생했습니다.


모닝캄 이상 멤버이거나 프라이어리티 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터미널의 대한항공 라운지는 프라이어리티 패스로 입장이 안되지만, 탑승동은 가능하므로 프라이어리티 패스가 있다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라운지로 생각됩니다. 최신식인데다가 음식의 퀄리티도 좋고, 시설도 최신이라 매우 좋거든요.





이 소파는 멀리서 처음 봤을 때 딱딱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앉아보니 매우 푹신한 소파였습니다. ^^*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의 소파인데, 밝은 색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직접 소파를 눌러본 영상 ^^*



그 외에도 다양한 곳에 소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이 조금 작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 외에도 TV를 보거나, 여러가지 작업 및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바 형태도 있구요. 이 곳의 테이블은 보다 넓기 때문에 작업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이 의자도 딱딱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편했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을 확인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해 둔 공간도 있네요.



대한항공 인천공항 탑승동 라운지의 화장실은 남녀 공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신 칸마다 좌변기 뿐만 아니라 세면대 등 모든 필요한 것들이 하나로 갖춰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거나 다른 것들을 좀 더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의 제공이랄까요.


역시, 라운지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샤워실이죠. 특히, 경유중에 들리는 라운지에 샤워시설이 있으면 정말 환호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장기 비행중에 경유하는 곳이라면 말이죠. 비행기가 건조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장거리 비행 후에는 몰골이(?) 말이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대한항공의 라운지의 샤워실에는 비달사순과 도브를 쓰고 있네요.



샤워실은 이렇게 샤워 부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수건부터 샤워에 필요한 용품들이 모두 갖춰져 있고, 당연히 샤워실은 프라이빗한 공간이겠죠?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원에게 사용 요청을 해야 합니다.


한국의 신문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기내지인 모닝캄과 비욘드.. 그리고 해외의 신문들도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냥 라운지에서 잠깐 쉬어간다고 하더라도 읽을 거리들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렇게 읽을거리가 많은 라운지가 좋습니다. *^^*



예전에는 무선인터넷의 이름과 암호를 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탑승편명, 좌석번호, 그리고 성을 입력해서 인증받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내의 예제는 잘못입력한..예제입니다.(-_- )... 탑승편명은 KE088과 같은 형식일 것이고, 좌석번호는 20A와 같은 형식, 그리고 성은 자신의 성이 되겠지요. 물론, 남녀는 아닙니다.;


한켠에는 이렇게 흡연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흡연을 하지는 않아서;;


그래도 역시, 라운지의 묘미는 먹을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내식보다는 라운지에서 먹는 음식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즘에는 비행 전에 라운지에서 먹고, 기내식은 간단하게 먹는 편이랍니다. ^^* 프라이어리티 패스가 있으면 신용카드 회비만으로도 얼마든지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니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일단 술은 발렌타인, XO, 잭다니엘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레드, 화이트 와인. ^^* 하지만 라운지에서 술을 마시는 편은 아니므로 패스~


수박과 미니햄버거..그리고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고..


파스타, 방울토마토, 콩,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류도 준비되어 있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먹을 수있는 롤과 케잌~


에피타이저는 흑임자 죽입니다.


춘권~


요녀석은 고기완자였어요~


컵케잌도 있구요~


요건 감자로 만든 요리. ^^


커피도 에스프레소로 빼서 마실 수 있고, 다양한 차들과 탄산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 음료수는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면 되지요. ^^



이날은 간단하게 이렇게 먹었습니다. 라운지 중에서 이정도면 음식이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요. ㅎㅎ 대한항공 라운지는 하얏트에서 음식을 받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도 꽤나 훌륭한 편입니다. 어쨌든, 탑승동에 가게 된다면 한번쯤 들려봐야 할 라운지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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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지니스 러운지를 출입할 정도면
    대단한 인물이시네요~

    음식이 매우 맘에 듭니다.
    • PP카드만 있으면..

      부담없이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
  3. 저런데 가본적이 없다는;;; ㅜㅜ
  4. 대한항공을 이용해본적도, 라운지에 들어가본적도 없는 가난한 여행자입니다 ㅠㅠ흑흑
    그저 마냥 신기하고 부러울뿐~~~
    화장실 셀카에서 김치군님 모습이 거울에 비쳐서 살작 보이는군요~
    • 저는 어쩌다보니..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가난한거와 대한항공은 별 문제가 없어요 ㅋ
    • 공항동동생
    • 2009.12.21 16:52
    와- 이 라운지 색감도 발랄하고 굉장히 신선하네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네..꽤 신선하죠?

      저도 처음에 정말 산뜻하다고 느꼈었어요.
  5. 와우! 신상 라운지군요! ㄷㄷㄷㄷㄷㄷ
    의자보고 순간 레고느낌 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푹식하다니, 다행이예요! >.<
    저 화려한 음식과 술을 보라! ㅜㅜ
    저 곳으로 여행가도 되겠어요 ㅜㅜ
    • 네.. 말 그대로 신상 라운지죠.

      탑승동이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으니..

      먹을것도 훌륭하구요.
    • 공항동형님
    • 2009.12.21 17:14
    또 여긴 언제 가셨나요? 암튼 라운지 음식 사진을 보니 퇴근하고 과식할것 같은 느낌이... 정말 신기하고 부럽네요....
    늘 멋진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ㅎ..

      좀 되었는데 이제야 올렸습니다.

      정리해서 올리는 것도 의외로 일이네요 ㅎㅎ
  6. 정말 안락해보이는데요~~ 화사하고 좋은 곳이네요^^
    • 네.. 역시 대한항공 라운지..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ㅋ
  7. 저번에 올리셨던거 맞죠?
    와~ 전 언제 이런곳에 가보나~ ㅠ_ㅠ
    • 저번에는..

      퍼스트클래스였고..

      이번에는 탑승동 프레스티지 라운지입니다^^
  8. 정말 안락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저도 언젠가는 이용할 수 있겠죠? ^^

    처음뵙겠습니다. 자주 자주 올게요.
    • PP카드 발급받으시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의외로 PP카드가 안비싸서^^
  9. 몇군데 못 가 보았지만..
    대한항공 라운지는 확실히 타사대비 좋은 것 같아요~
    정말로 자주 비행기는 이용하는 사람들은 Priority pass가입하는 것도 좋겠네요~
  10. 누나가 이번에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로 타고 가게 되서..
    라운지를 사용해 봤다고 하는데..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 봐서는 정말 좋은거 같은데..
    다른데를 간건지..-_-;;ㅋ
    • 음.. 메인 터미널 라운지였을까요?

      거긴 생긴지가 조금 되서.. 아쉬울수도 있어요. 물론, 서비스는 좋지만.. 아무래도 ^^
    • no pp
    • 2009.12.22 12:47
    저도 라운지 가끔 이용하는데,,, 엄청난 priority pass 소지자들 때문에 완전 시장 바닦이더군요... 앞에 카운터에 물어보니까 거의 70%이상은 PP소지자라고 하던데,,, 너무 시끄럽고 정신 없더이다...
    • 음..하긴 그런 문제도 좀 있는 거 같지만..

      저같이 저렴한 여행자에게는.. PP카드같은 선물도 없답니다. ㅎ
  11. 저는 어쩌다가 요즘 국적기만 타게 되서 탑승동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탑승동 라운지가 더욱 모던하네요~~
    그런데 너무 라운지가 허전해 보이네요 ㅎㅎㅎ 국적기 전용 터미널은 무척 북적거리는데...
    • ㅎㅎㅎ네~

      탑승동 라운지가 생긴지 얼마 안된데다가..

      사람이 거의 출발 안하는 시간이었어요 ㅎ
  12. 안녕하세요. 김치군님! 이 글 너무 좋은 정보여서 제가 여행정보사이트에 담아갔어요. 김치군님 블로그 표시하고...
    저도 가 본 적이 없는데 김치군의 포스팅을 보니 마치 다녀온 것 같네요. 동영상보고 쇼파까지 앉아본 것 같고..^^
    감사합니다.
    • 네.. 여행정보 사이트에 가서 확인했답니다 ㅎㅎ
    • 김계용
    • 2009.12.23 08:42
    쇼파색깔 완전 환상입니다. 저도 외국항공사 라운지 참 많이 다녀봤지만 대한항공 라운지가 가장 편한것 같아요.,..특히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들 라운지 안가느니만 못해요...
    • 네.. 그래도..

      얼마전에 런던 스카이팀 라운지 갔다왔는데..

      여기도 환상이던걸요?
  13. 김치군님이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셨으니 앞으로는 더 심하게 마티나보다 허브보다 요기로 사람들이 몰리겠군요^^
    • 흐흐흐..

      탑승동 라운지니까 외항사 이용하시는 분들만..^^
    • 이진우
    • 2009.12.24 11:10
    저는 탑승동 A 한번도 못가봤네요.
    맨날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타서요.
    저도 PP 카드 쓰고 있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올해 해외 출장만 15번 갔거든요. (히로시마, 동경, 시카고, 밀리노, 베니스, 상해, 동관, 천진, 위해 7번)
    솔직히 해외에서는 별로 쓸데가 없더군요.
    해외는 라운지가 여는 시간 제한도 있고 터미널도 여러개라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베니스, 천진 라운지만 들어가 봤습니다.
    해외는 국내처럼 잘되어 있지는 않고 그냥 음료수, 과자 먹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인천, 김포공항에서는 진짜루 쓸만합니다.
    저는 2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마티니, 허브, 아시아나 다 들어가 봅니다.
    마티니는 한식, 허브는 아이스크림, 아시아나는 가끔가다 괜찮은거 나옵니다.
    • 해외도 꼭 그렇지 않습니다. ^^

      라운지에 따라서 음식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들도 꽤 많습니다만, 그런곳은 PP로 못들어가는 곳이 많아서 그렇지요 ㅎㅎ..^^
    • 하야시마키
    • 2009.12.29 09:49
    아 정말 출발하기가 싫어지고 마냥 늘어질 것만 같은 라운지...저 음식들 보니 갑자기 배고파지네 >_<
    • 카카오붐
    • 2010.03.12 00:53
    전 올해 1월에 파리 갈 때 프레스티지로 갔는데..라운지가 위의 사진이랑 전혀 다른데요...?
    작성하신 날짜 보니까 12월이던데.. 라운지가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닌가요?
    아차.. 그리고 수박이랑 미니햄버거 옆에 놓여 있는 샌드위치 기억나네요ㅋㅋ 이름에 onion이 들어가던데..
    하여간 라운지가 왜케 다른지...
    • 탑승동 라운지라서 그렇습니다 ^^;;

      메인터미널 라운지로 가신거 같아요~~
    • 이승호
    • 2011.08.17 23:41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라운지는 pp카드로 입장이 가능 한가요?
    공사중이라고 들은것 같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