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렌트카 예약하기 - 최종결정은 렌탈카스를 통해 알라모로!



이번에 새롭게 미국 여행을 하면서, 라스베가스에서 4박 5일간 렌트를 할 일이 있었다. 라스베가스 IPW 2013에 참여하기 위해서 갔었는데, 몇일 일찍 가서 kanab지역으로 이동.. 로터리에 참여해 더 웨이브(The Wave)를 보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실패! 어쨌든, 그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다 볼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아쉽지는 않았다.


유타주의 카납 지역은 더 웨이브를 포함해 화이트 포켓 등 특별한 사암 풍경을 볼 수 있어 유명한데, 대부분 비포장도로인 경우가 많아서 일반 세단을 빌리기보다는 SUV 차량을 빌리기로 했다. 미드사이즈보다는 덩치도 큰 SUV급으로. 그래서 날짜가 많이 남지 않아 허츠, 알라모, 렌탈카스 정도만을 비교하고 바로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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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CDP 10% 할인 받은 요금은 $576.71 에 대인/대물 보험 포함한 가격이 $632.51 이었다. 허츠 골드회원으로 추가운전자는 무료. 알라모에서 스탠다드SUV급은 추가운전자 포함 골드패키지가 $607.00 . 알라모가 전체적인 금액 자체는 저렴했고 GPS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GPS) 스마트폰 네비를 사용했기 때문에 크게 필요하진 않아서 패스.



마지막으로 렌탈카스. 479,070원. 뭐 카드 수수료붙고 어쩌고 해도 $430 정도라서 다른곳보다 싼 데다가 추가운전자 + 초기연료비도 있었다. 초기연료비는 약 $60 정도의 가치였는데, 돌려줄 때 주유등이 뜨고 돌려줬으니 기름도 거의 다 사용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어쨌든,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렌탈카스로 결정. 


예약을 마치고 나니 확정된 회사는 알라모. 알라모에서 직접 빌리는 것보다 이번에는 더 저렴했다. 물론, 위 렌터카가 100% 알라모일거라는 보장이 없기는 하지만.



알라모에서는 같은 차종 중에서는 원하는 차종을 고를 수 있었다. 스탠다드SUV급에는 현대 투싼, 쉐보레 에퀴녹스, 지프 체로키, 닷지 듀랑고, 포드 익스플로러가 있었다. 우리는 어떤걸 탈까 하다가 여름이라 뜨거우니 하얀색을 타자고해서 결정된건 쉐보레 에퀴녹스. 생각보다 잘 나가는 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탈만했다. 라스베가스는 아무래도 관광객도 많다보니 렌터카 회사에서 보유한 차량의 종류도 많은 듯 싶었다. 우리가 빌렸던 차량은 콜로라도 차량인데, 네바다에 와 있는 듯 했다.


어쨌든 4박 5일간 나쁘지 않은 가격에 잘 타고 다녔던 스탠다드SUV급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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