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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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을 향해 달려가다

그냥, 기분이 우울해서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제주도였다. 주위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정리하러 럭셔리하게 제주도로 가냐고 물었지만 국내선 항공권이 있었던 내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제주도도 이제 비수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민박은 15,000원정도면 구할 수 있을 것이었고, 스쿠터도 48시간에 2만원 정도면 충분했기 때문이다.(물론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변수로 인해서 돈을 더 써버리기는 했지만.) 어쨌든, 1주일만에 제주도 … 더 읽기

[김포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잠시 쉬어갈만한 국내선 라운지-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로 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갔을 때, 대한항공 국내선 라운지에 들렸다. 물론, 이곳도 Priority Pass 사용 가능. 대한항공 라운지의 장점은 항상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따로 직원에게 접속 암호를 요청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라운지의 AP를 그냥 오픈해놓은 곳도 많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암호를 걸고있는 추세이다. 라운지 안에는 이렇게 다양한 주간지와 신문들이 비치되어 있다. 국내선 라운지는 식사보다는 잠시간의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뛰어내린 곳은 어디일까?

진주에 있는 진주성은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뛰어내린 의암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논개의 신분은 원래부터 관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임진왜란 당시 칠월칠석에 진주성의 촉석루에서 벌어진 왜군의 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관기로 변장하여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다. 이렇게 관기로 위장해 들어갔던 논개는 연회가 한창 달아올랐을 때에 의암 위에서 왜장 게야무라 로구스케를 유혹하여, 그를 껴안고 남강으로 뛰어들어 큰 역할을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개천예술제 퍼레이드 현장에 가다

10월 4일, 진주시내에서는 개천예술제의 퍼레이드(가장행렬)이 있었다. 첫 모습부터 다양한 병사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진주대첩에서 승리한 후 잡은 왜군들을 끌고가는 모습이라는 것이 쉽게 상상이 된다. 물론, 이렇게 멋진 풍문단도 있고… 고적대도 있기는 하지만 역시 메인은, 진주대첩 당시의 병사들 ^^ 어린 학생들은 퍼레이드 와중에도 서로 장난을 치기도 했다. ^^ 이것은, 얼마전에 영화로 나왔떤 바로 그 신기전 ^^.. … 더 읽기

[진주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팥빙수, 수복빵집!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찾아던 곳이 바로 중앙시장에 위치한 수복빵집입니다. ^^;; 역시, 위치는 시장상인분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설명을 듣고 한참을 헤메다가 물어보고서 겨우 찾았거든요. 메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찐빵, 꿀빵, 도나스, 팥빙수, 라면, 음료수, 단팥죽. 지인이 추천해줬던 메뉴는 찐빵과 꿀빵, 그리고 팥빙수였죠.. 꿀빵은 정말 미친듯이 달거라고 했는데… 오래걸린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찐빵과 팥빙수를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중량 무제한 특갑종 소들의 소싸움, 전국민속 소싸움 대회

진주시의 진주 전통 소싸움 경기장에서 열리는 소싸움대회는 매주 있지만, 큰 규모의 소싸움 대회는 연2회 열리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보러 방문한 진주시에서 같은 시기에 전국민속 소싸움대회도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얼른 구경을 갔다. 기존에도 인터넷에서 소싸움 대회의 사진들만을 봤지, 실제로 볼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소싸움 대회가 보여주는 그 역동적인 모습..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싶었기 때문이었다. 미리 리서치를 해 … 더 읽기

[진주시] 비빔밥에 육회가? 진주 비빔밥 맛집, 제일식당!

진주 역시 비빔밥으로 유명하다는 진주 출신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에 따라서 진주에서 유명하다는 비빔밥집을 찾았다. 딱히 길을 헤멜것도 없이 진주 중앙시장 시내의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위치를 가르쳐줘서 찾는데는 어려움이 하나도 없었다. ^^;; 그만큼 시장 내에서는 유명한 가게라는 의미리라. 비빔밥의 가격은 생각보다 싸지 않았다. 작은 것이 6,000원, 큰것이 7,500원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작은 그릇에 밥을 먹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진주 중앙시장 나들이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가 바로 그 지역의 시장을 둘러보는 일이다. 이곳에서 직접 요리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살 수 있는 재료들이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집 근처에도 이런 재래시장이 하나 있었는데, 현대식 시장으로 바꾼다고 노점상들을 모두 철거시키는 바람에 예전의 시장느낌은 이제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렇기에 진주의 중앙시장은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태권브이, 견우직녀, 신기전이 유등으로?

유등축제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던 유등 중 하나는 바로 이 태권브이 유등.. ^^;; 사람들이 다들 앞에서 태권보이의 포즈를 따라해보고 있었다. ^^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남강을 건너는 방법은 다리를 직접 건너는 방법도 있지만, 설치되어있는 2개의 부교를 통해서 건너는 방법도 있다. 이 부교를 건너기위해서는 1,000원의 통행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부교를 건너는 사람의 숫자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봐서 축제의 중요한 수입원이라고 봐도 … 더 읽기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진주성 옆의 아름다운 음악분수

진주성 옆으로 부교 건너는 곳에는 아름다운 음악 분수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하나의 분수에서 음악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음악분수들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냈다. 다양한 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음악분수. 중간에 빛이 흔들리는 것은, 분수사이로 뛰어다니던 사람들이다. 노출을 길게 줬더니 빛에 비춰진 사람들도 분수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멀리서 보이는 음악분수.. 조명과 함께 높이 쏘아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