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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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전거 여행기 – 한라산 등반하기

#07 – 한라산 저녁 7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한라산의 일정을 빨리 마무리할 계획으로 6시쯤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다. 전날 저녁에 짐은 대부분 싸 놓았었기 때문에 아침에 대충 씻고 빨리 민박집을 빠져나왔다. 근처의 편의점으로 가서 간단하게 빵과 우유로 아침을 때우고, 점심 대용으로 먹을 김밥을 몇개 샀다. 역시 할인카드는 유용하단말야..; 편의점에서 나온 우리는 … 더 읽기

자동출입국 심사로 남들보다 빠르게 통과하자!

해외를 자주 나가는 사람이라면, 출입국 심사에서 많은 시간을 쓰는것이 아깝다고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한가한 시기에 출장을 가게 된다면 별다른 부담없이 출입국 심사를 할 수 있지만, 요즘과 같은 휴가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몰리는 관계로 출입국에 소요되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진다. 특히, 출국시에는 시간대가 분산되서 사람들이 들어가기에 대기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곳에서 대형 항공기를 … 더 읽기

제주도 자전거 여행기 – 제주시

#06 – 제주시 여섯번째 날에는 제주도를 자전거로 한바퀴 돌아서 생긴 피로를 풀기 위해서 하루를 푹 쉬기로 했다. 특별한 계획도 없었고, 전날 밤까지 잡다한 일을 했었던 우리는 피곤함에 모두 10시가 넘은 시간에야 잠에서 깨어날 수 있었다. 전날 장을 봐 두었던 것들로 얼렁뚱땅 스파게티를 해먹고는 어슬렁 어슬렁 제주시를 구경하러 나왔다. 사실 제주시 구경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또 … 더 읽기

[중국]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의 신기한 음식들~

보통 어두울 때 열리는 시장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많은 음식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물론, 신기한 음식이라면 대부분 도전하는 저지만, 정말 도전할만한 엄두가 나지 않는 음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자,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의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보시죠? ^^;; 탕후루입니다. 청포도, 딸기, 토마토, 메론,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들에 … 더 읽기

금연 결심을 포기하게 만드는 순간들..

1. 식후땡(식사 후에 피우는 담배) 식사후에 느껴지는 담배의 유혹 식사를 하고 나면 담배의 유혹을 심하게 받는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고, 배도 부른 상태에서 식당 밖으로 나오다보면 담배를 하나 둘 꺼내무는 사람들의 모습에 다시 담배가 피고 싶어지곤 한다. 물론, 집에서 식사를 했을때도 마찬가지다. 식사 후 포만감과 함께 오는 담배의 유혹. ● 금연 초반에 가장 힘든 상황이었다. 주변에 … 더 읽기

성산일출봉의 일출과 우도 나들이

#05 – 성산일출봉 -> 제주시 이날은 모처럼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다. 사실 성산일출봉에 올라가서 일출을 보려고 했었는데, 모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그냥 근처 바닷가에 가서 봤다. -_-; 왜그랬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당시 성산일출봉에 일출보러 올라갈때 입장료를 또 내야 한다는 것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다. 날은 밝았는데, 해는 성산일출봉으로 가려진 곳에서 뜨고 있었다.-_- 뭐 평생에 한번 올곳도 … 더 읽기

제주도 자전거 여행기 – 성산일출봉 오르기

#04 – 표선해수욕장 -> 성산일출봉 네번째 날. 아침일찍 일어난 우리는 아침 준비부터 했다. 물론 아침이래봤자 냄비에 한 밥과 어제 산 반찬들을 가볍게 부쳐서 3분 국에 말아먹는게 전부였지만, 일단 가격도 싸고 먹을만해서 괜찮은 아침이었다. 다만 아주머니가 어제 우리 옆방에 한명이 왔다고 해서 저녁도 같이 먹으려고 했었는데 저녁에는 통 얼굴을 볼 수 없었고, 아침에나 볼 수 있었는데.. … 더 읽기

[대학로 골동면] 쫄깃한 면발의 매력~

가끔 시원한 국물과 면이 땡길때면 가는집이 대학로의 골동면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을때만해도 이렇게 줄서서 먹는 곳은 아니었는데, 어느새 유명세를 탔는지 가자마자 20분 가까이 기다린다음에야 입장을 할 수 있었네요. 물론, 가게가 조그마하긴 하지만 맛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인기가 있네요 ^^. 불켜진 골동면의 간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골동면과 김치말이 국수.. 그리고 납작만두 ^^… 메뉴판도 센스있찌요? 면인거에 비해서 가격이 아주 … 더 읽기

표선해수욕장까지 달리기

#03 – 중문관광단지 -> 표선해수욕장 오늘은 Y가 제주도로 와서 합류하기로 되어 있는 날이었다. Y는 제주 공항에 도착하면 전화를 하기로 했으므로, 우리는 전화가 올때까지 마음껏 늦잠을 잘 수 있었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Y가 공항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했고, 1시간 정도 후면 버스를 타고 중문 관광단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에 천제연 폭포 입구에서 만나자고 이야기를 했다. 전화가 … 더 읽기

베이징에 온 외국인들, “중국이 아니면 어디서 이런걸 먹어보겠어요?”

베이징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중 하나가 바로 왕푸징의 특이한 음식들이다. 왕푸징 주변에서 이 음식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곳이 두곳이 있는데, 하루 종일 문을 여는 일종의 먹자골목, ‘왕푸징샤오츠제’이고, 저녁에 문을 여는 둥화먼예스(왕푸징 야시장)이 있다. 베이징에 올 때마다 이런 음식들을 모두 시도해보기는 했었지만, 올림픽 기간에는 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할거라는 생각에 왕푸징샤오츠제를 찾았다. 한마리에 15원(약 2200원)하는 해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