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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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말레꼰 해변을 가다

말레꼰은 2가지의 표정을 가지고 있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면 너무나도 여성적인 온화함으로 사람들을 반겨주지만,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방파제 너머로 파도를 치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말레꼰의 파도는 방파제를 넘어서 도로위까지 쏟아지기 때문에 지나가는 차들도 파도를 피해갈수는 없다. 하지만, 방파제 너머로 커다란 파도가 치는 모습은 아름다운 말레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쿠바 여행 #03 – 하바나(아바나) 말레꼰의 수영하는 … 더 읽기

호빵맨 작가의 고향 고치현의 호빵맨 박물관(ANPANMAN MUSEUM)~

호빵맨 박물관(ANPANMAN MUSEUM)은 고치시에서 약 1시간정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고치시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가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찾아갈 수 있다. 특히 어린시절에 TV에서 호빵맨(일본 이름으로는 앙팡맨), 세균맨, 식빵맨, 잼아저씨 등을 보면서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고치현에서 호빵맨 뮤지엄은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하나이다. 나 역시도 호빵만의 추억에 다시 이곳을 찾았다. [호빵맨 … 더 읽기

[캐나다 매니토바] 처칠의 따뜻했던 B&B 숙소, 블루스카이에서..

처칠 매니토바에서 4일간 묵었던 숙소는 바로 이 B&B(Bed & Breakfast)인 블루스카이(Blue Sky) 였습니다. 처음에는 역 앞의 저렴한 숙소를 찾을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사람들의 좋은 평을 보고 이 곳에서 개썰매도 함께 탈 겸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도 정말 만족스러웠던 숙소였구요. ^^;; 제니퍼와 제랄드가 함께 운영하는 이 B&B는 뒤쪽으로 넓은 공터가 있어서 이곳에서 오로라를 관람하기에도 최적입니다. 제가 찍은 … 더 읽기

[~04/01] 도미노피자 20명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

도미노피자 20주년 이벤트 도미노피자에서 20주년을 맞아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 20년전 가격에 드리는 이벤트, 그리고 신규 및 기존 회원에게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인데.. 온라인에서 주문할 때 사이드 디쉬도 50%할인이 되니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눈길이 가는건 이게 아니라.. 20명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20명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 입니다. 다양한 소원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오늘부터 이벤트가 시작이니.. 빨리 … 더 읽기

[충북-영동] 충청북도 팸투어, 백화산 자락 반야사로 떠나다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팸투어를 통해 영동, 옥천, 보은군을 다녀왔다. 아침 7시에 삼성역에서 출발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의정부에서 새벽 첫차를 타고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오랜만에 예전에 다녔던 회사 건물을 보니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또 짧은 여행을 떠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를 다닐때에도 출장의 연속이었는데. 어쨌든 7시를 조금 넘겨서 버스는 충북을 향해 출발했다. 그리고, … 더 읽기

일본 고치현, SK 와이번스 전지 훈련장에 가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본 고치현의 SK 와이번스 훈련장에 다녀왔다. SK 와이번스는 2010년에는 1월부터 2월초까지 고치현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그 이후에는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마침 고치시을 방문했던 시기에 SK 와이번스의 전지훈련이 진행중이었고, 시내에서도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었다.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곳에 찾아가서 전지훈련을 구경할 수 있냐고 하니, 경기장 주변을 돌거나 … 더 읽기

[캐나다 밴프] 캐나다 사람들의 신혼 여행지, 샤토 레이크루이스..

샤토 레이크루이스는 레이크루이스 옆에 위치한 호텔로 캐나다 사람들이 가고싶은 신혼여행지에서 순위권에 꼭 드는 곳 중 한 곳이다. 제주도가 옛날만큼 신혼여행지로써의 매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많이 가는 것처럼 샤토 레이크루이스도 그런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레이크루이스 뿐만 아니라, 모레인호수, 근처의 요호국립공원과 밴프까지.. 갈만한 곳들이 많은 캐나다의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의 … 더 읽기

해외에서 발견하는 한국어 낙서들, 다른 방법으로 해보면 어떨까? WHY NOT?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시작된다. 설레임을 가지고 도착한 여행지는 언제나 새로움으로 가득하고, 멋진 자연풍경이나 건축물, 미술품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기도 한다. 때로는 여행을 하면서 그 공간속에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든 흔적으로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한 욕구가 잘못 발산되었을 때에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한국사람들이 써놓은 낙서를 … 더 읽기

모든 먹을거리가 있는 일본 먹거리 장터, 히로메시장

이날 저녁약속은 숙소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5분정도 떨어진 히로메시장에서 있었다. 히로메 시장은 고치시에서 손꼽히는 먹거리장터 중 한곳으로, 저렴하게 저녁식사와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평일이고 주말이고를 가리지 않고 저녁시간대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하는데, 일단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가득했다. 호화찬란한 식당도 좋지만 이런 종류의 시장에서 먹는 것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크기 때문이었다. 저녁 7시가 조금 … 더 읽기

한국 컵라면이 있는 캐나다의 벤쿠버 공항 라운지~

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라운지에 들렸습니다. 특별히 항공연맹에 포함된 라운지는 아닌 것 같았고, 항공사별로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곳 같았습니다. 각 연맹들의 항공사들이 보이네요. 그 중에는 대한항공도 있습니다.^^ 라운지의 이름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프라이어리티 패스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항공사의 멤버쉽 등급이 높지는 않았으므로 프라이어리티 패스를 이용했지요. 이렇게 자주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프라이어리티 패스가 … 더 읽기